걸어가는꿈
[소식들] 겨울나기와 새 활동의 시작 (2014.12.01.~2015.02.28.)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소식입니다. 정당강제해산 판결, 학대 사건, 자살 소식 등... 이런 안 좋은 소식들을 헤쳐나가면서, 또 한편으로 내부를 정리하고 한 해를 결산하며, 새해 새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by 공현)
[목소리들]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 거부 사태에 대한 청소년단체 공동성명, 학습시간 셧다운 논평 등 (2014.12.01. ~ 2015.02.28.)
청 소년운동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활동가들이 쓴 글 등을 전합니다.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를 서울시가 거부한 사건에 대한 입장, 헌법재판소의 정당 강제해산 판결에 대한 입장, 학습시간 줄이기를 요구하는 논평, 2015청소년운동선언 등을 전합니다. (by 둠코)
[사람들] 화야의 두 '잉여'들, 그들과 다시 찾은 라면카페집 - 선우&필부, 노원지역연합청소년인권동아리 화야
이 번 호부터는 활기 지원사업 "그맘 알아요"에 선정되었던 단체의 활동가를 만납니다. 작년 봄에 지원을 받은 노원지역연합청소년인권동아리 화야의 선우와 필부에게, 화야에 대한 소개와, 지원을 받았던 "종이비행기"라는 화야의 신문 사업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습니다. (by 별다·공현)
[덕질(?)들] 웹툰『구름의 노래』 : 음악이 아닌, 사람 이야기를 담은 밴드 만화
" ‘구름의 노래’는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등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가 2009년 네이버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 아무튼 간에, 구름의 노래는 밴드 만화다. 정확히 말하면 ‘밴드’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만화에서 “음악적이다.”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by 하루유키)
[재정 결산 보고]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에서 소식지를 통해 활기의 재정 상황과 씀씀이, 살림을 공개합니다. 작년 12월에서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그동안 수입은 약 330만원, 지출은 약 510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