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꿈
[소식들] 날씨가 추워지지만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게!
(2014.10.01.~2014.11.30.)
나뭇잎이 붉어지고, 낙엽이 떨어질때까지, 10~11월 간 소식입니다. 학생의 날을 맞아 신문이 출간되었고, 캠페인도 있었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토론회, 실태조사, 1인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네요. 그리고 11월 수능에는 입시경쟁 사회를 비판하며 대학입시를 거부한 청소년들도 있었습니다. (by 별다)
[목소리들] 9시 등교 한달, 기숙사 학생 휴식권, 경기도 신봉고 방송부 인권침해 관련 논평 등 (2014.10.1 ~ 2014.11.30.)
청 소년운동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등을 모아서 전합니다. 활동가들이 쓴 글도 전합니다. 경기도에서 시작된 9시 등교에 대한 입장, 학교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개입, 노키즈존에 대한 칼럼, 어느 청소년단체 실천선언 등을 만나보세요. (by 둠코)
[사람들] '먹방'을 자랑하는 광주지역의 두 활동가, 빈둥 & 밀루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광주지부
이 번에는 서울을 벗어나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활동가들을 만나봤습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광주지부의 빈둥과 밀루입니다. 공교롭게도 배고픈 저녁시간에다가, 두 분 다 생리날이 겹쳐서 힘들어했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즐겁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by 공현)
[덕질(?)들] 영화『억셉티드(Accepted,2006)』: 신선한 통찰은 없지만 고민을 하게 되는
"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바틀비 게인스는 지원했던 8개의 대학에서 모조리 불합격 통지를 받는다. … 여기서 바틀비는 동료 대학거부자들을 조직하고 대학거부선언을 하는 대신 동료 대학 불합격자들을 조직해 가짜 대학교를 만든다." (by 준영)
[재정 결산 보고]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에서 소식지를 통해 활기의 재정 상황과 씀씀이, 살림을 공개합니다. 8월에서 10월까지 3개월간. 그동안 수입은 약 300만원, 지출은 약 378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