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꿈2009. 5. 7. 01:37


이를 악물어.
화가 나면 그 분노를 안에서 충돌시켜서 에너지로 바꿔, 핵분열을 일으키듯이.
내가 지탱해야 하는 건, 아틀라스 씨처럼 하늘이나 우주 같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 혼자서 지탱할 수 없는 무언가인 건 분명해.

이를 악물어.
권리는 '욕망'과 욕망에 대한 '양해'의 다른 말이지. 그렇다면 쉴 권리는 없어.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양해해준 적이 없으니까. 남들이 양해해줬다고 해도.
필요한 만큼 쉬고 필요한 만큼 놀고 움직여.

창조, 생산, 유지는 쉬운 게 아냐. 이미 알고 있던 거잖아?
생산하자. 나의 세계에 대한 표현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Posted by 공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