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꿈

투표하고나서

공현 2010. 6. 2. 20:22

기호0번 청소년 후보 마무리 퍼포먼스를 마치고 명동에 앰프를 갖다 놓은 다음 집에 오는 길에 투표소에 들러서 투표를 했다.

어떤 분이 20대인데 투표한 거 인증샷 하면 추첨해서 판화를 공짜로 준다는 트윗을 봤던 거 같아서 한 번 찍어본 셀카...

서원동 성당에 설치된 투표소다.

사실 전날에 사무실에서 자서 머리도 못 감고 세수만 겨우 한 초췌한 모습 ㅡ.ㅡ;



성당에 강아지가 있더라.
요새 왜이리 강아지가 많이 보이는지...




서울시장이야 어차피 뭐 손 놓았고...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전국 교육감들 결과나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