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꿈2010. 7. 3. 14:34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웹소식지

 

2010년 6월 30일 발간 (5호) 두둥*_*

 

 

 



달콤쌉싸름한 인사말


  안녕하세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다섯 번째 소식지입니다. 음, 왠지 아수나로 소식지는 비정기적, 실험적이라는 우아한 타이틀을 벗어나지 못할 것만 같은 숙명의 굴레인 듯 하네요 0_0

  그래도 이번 호에서는 전반적인 지부별 활동상황 안내와 함께 처음으로 시도되는 특집, 그것도 상반기 가장 큰 활동이자 이슈 중 하나였던 ‘기호 0번 청소년 교육감 후보 특집’ 대대적으로 삽입되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호 빰빠라밤~

  사 실 이 소식지는 6월 초에는(늦어도) 완성할 예정이었지만, 지부 전체가 기호 0번 활동에 임하다보니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감히 소식지 하나 앉아서 차분히 쓸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저희의 고충에 대한 증거는 밑으로 이어질 지부별 기호 0번 활동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이...이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나가는 스타일? 무튼 그런 이유로 이번 소식지를 맡은 수원지부에서 차일피일 미루어지다가, 소식지에 기호 0번과 관련해 특집을 내보자는 아주 좋은 의견이 제시되어 (특집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더 미루어져도 괜찮을 거라는 몹쓸 안도감도 함께) 이전 소식지 준비하면서 몇몇 지부에서 보내 준 통상의 지부별 활동 소식과 지부별 기호 0번 활동 소식을 모두 한데 묶어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랄까 그냥 상반기/하반기로 나뉘는 건가요 혹시? ;; <- 후덜덜

 

(이 소식지에는 2010년 2월 말 ~ 2010년 6월 중순까지의 활동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빠라람! 기호 0번 청소년 ‘레알’ 교육감 후보! 그거슨 무어냐?


  특 집 주제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 드려야겠죠? 기호 0번 청소년! 이 운동은 지난 2008년 최초의 서울시 교육감 선거 때 처음 진행했었던 운동이고, 이번 2010년 전국 총선에 포함되는 전국 교육감 선거에도 맞춰 여러 아이템(명함, 포스터, 어깨띠...) 이나 공약을 준비해 지부별로 지역마다 활동했답니다.


  한 달, 조금 되었나요? 음.. 무튼 최근(그러나 꽤 오래된 일로 느껴지는...), 전국 지방선거로 한국 사회가 시끌시끌했었죠. 

각 도시의 의원과 단체장, 그리고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동시에 선출할 권리를 전 국민이 행사할 수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었어요.

 

  하 지만 동시에 사회 구성원의 일부인 청소년은 어른들만이 모든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역시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투표를 통해 어느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어 어떤 정책이 책정되느냐에 따라 삶이 좌지우지 되곤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은 정치적 판단 능력이 부족하고 미성숙하다,는 ‘레알 미성숙한’ 이유로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정치적 의사 개진과 투표권 행사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죠. 그러다보니 청소년과 관련된 여러 예산 체결이나 정책, 그리고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육 사안에서도 의견을 반영할 아무런 창구가 없는 실정입니다. 청소년의 목소리는 ‘고려 대상’도 아닌 지금의 정치. 그거슨 가짜다! 청소년이 레알(real=진짜)이다! 말로만이 아닌, 청소년이 진짜 교육의 주인이 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출마한다!

 

 요렇게 기호0번 청소년 운동은 시작됐습니다. 두둥 *_*


레알 교육감 후보의 공약은 다음과 같답니다.

① 입시경쟁, 시험지옥 그만!

② 두발복장자유, 체벌폐지, 강제야자보충 박멸!

③ 식욕 돋는 학교 꿈을 꾸는 학교!

④ 빠져도 되지만 빠지기 싫어지는 학교!

⑤ 청소년에게 권력을! 학생에게 임금을!

⑥ 차별은 없고 차이는 존중받는 교육으로!


 좀 더 자세한 건 기호 0번 청소년 교육감 후보 카페(http://cafe.naver.com/realcsn) 를 참조해주시긔. 본격 기호0번의 발랄한 행동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짠짠 본격 아수나로 지부들 소식들


 

아수나로 경남중부지부 소식


2월

- 부울경 공부모임 : 부산에서 포스터 붙이고 홍보활동을 해줘서 경중지부는 편히 다녀왔어요. 하지만, 오픈모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수나로끼리 모였지요. 이야기 범위가 너무 광활해서 효과적인 공부모임은 아니었어요.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서인지 다양한 이야기를 못들어서 아쉬웠어요. 다음번엔 내부모임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 두부 퍼포먼스 : 네이트 뉴스에서 신명나게 까였어요.(시사부문 1위한 기념임ㅋ) 아마 졸업식 뒤풀이의 일종이라 여겨져 그런 것이라 생각되어요. 그래도 긍적적으로 생각하자면 홍보효과는 꽤 좋았다고 생각해요.

 

 

- 책토론 : 인권선언 이라는 책을 읽고 토론을 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살림님의 후기글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언제나 결론은 없는 토론인지라.;;


3월

- 학교 앞 선전전 : 미지스가 선전지 그림을 그리고 포알님의 경력으로 멋지게 선전지를 만들었어요. 컬러 선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씨가 커서 눈에는 잘 들어오지만 내용이 부실하다, 전단지를 보고 관심있는 사람이 카페에 들어오게끔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다음 선전전엔 사안별로 선전지를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 등의 평이 있었네요. 무서운 오빠들같은 남자 중학생들이 막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도와주기는 했지만 역시나 카페에는 가입하지 않았더라구요.ㅠㅠ 사람이 부족해서인지 큰 이목을 끌지도 못했구요. 선전전을 했지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다는 평이었어요.


4월

-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토론 : 깊은 토론이 되지 못한 것 같다, 다음에 더 좋은 주제로 토론해보자... 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살림님의 후기를 찾아 봐 주세요.

- 5월 일정 짜기를 했어요.


5월

- 5월 9일 경중지부 소풍 : 진주 촉석루로 소풍을 다녀왔어요. 날씨는 맑은편은 아니었는데 습기와 더움이 한 무더기였지요. 경치 좋은 풀밭에서 사람들이 싸온 과자를 풀고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왕개미들의 습격....너무 끔찍했어요. 시원한 촉석루 위에서 잠시 바람쐬며 쉬기도 하고 박물관도 들렸다 왔어요.

10명이나 참석했지 뭐에요! 사상 최대인원이었어요.^^

- 5월 15일 경남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 : 기자가 아무도 안왔어요ㅠㅠ 피엡님이 두부 퍼포먼스 기자회견 때 아수나로에 아무도 안올 것 같다고 글쓴것이 생각났어요. 포알님이랑 포알님 남편이랑 소금인형이랑 저랑 넷이서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아무도 안왔더라구요! 우리끼리 사진찍고 돌아왔지요.

 

 

- 5월 24일 레알 교육감 후보 선전전 : 교육단지안의 고등학교, 중학교를 돌았는데, 중학교 앞에서 체육선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시비를 걸어왔어요. 별로 논리적이지 못한 저랑 말싸움해도 제가 이길 것 같은 그런 사람이었어요.... 소리지르고 같이 화내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학교안으로 들어가면서 욕을 궁시렁대던데....이러니까 교육감선거는 청소년도 할 수 있어야 된다! 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어요. 안남중 앞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ㅠ.ㅠ

 
 

아수나로 서울지부 소식


1월

2일, 서울지부의 2010년 상반기 활동 및 운영 방식의 틀에 대해 이야기하는 1차 워크샵이 열렸어요.

14일, 1차 워크샵에 이어 세부적인 계획을 짜기 위해 다시 2차 워크샵이 열렸어요.

26-28일, 2010 청소년모의인권이사회의 참가하여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제점 등을 알리는 피켓팅 등을 진행하고자 했어요.


2월

7일, 전국 규모로 진행되는 두부 퍼포먼스를 서울지부에서는 명동 번화가에서 진행했어요.

11일-12일, 서울지부 공식 MT를 진행했어요. 제부도로!! 수원지부도 낑겨서 갔다능


3월

8일, 일제고사 반대 퍼포먼스를 진행~

9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활동에 참가~.

10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덕소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각지의 학교를 찾아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학생인권조례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았어요@!

14일, '지문날인'을 주제로 한 서울지부 공식 공부모임을 진행했어요.

27일, 서울지부, 수원지부, 그리고 인천지부가 합동으로 봄소풍을 다녀왔어요. 선유도 공원으로! 3월이라고 봄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식겁했다능ㅠ


4월

10일, '정치적 권리'를 주제로 한 서울지부 공식 공부 모임을 진행했어요.

14일, 민주진보 교육감 추대위원회의 공천선거에 참가했어요.


 

2010년 5월 10일 교육감 후보들과 학생인권조례 정책 협약식

 

 
 
 

      

 

       

 

전 국 12명의 교육감 후보들이 자기가 당선될 경우 학생인권조례 추진을 약속했으며, 서울에서 한 정책 협약식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의 세 교육감 후보들이 참가했어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는 협약식에 가서 교육감 후보들을 압박하는 선물을 주고 왔답니다~


기호0번 청소년 후보 활동

- 서울에서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벽보를 붙이러 다니는 활동을 그렇게 대대적으로 하지는 않았어요. 워낙 넓고 벽보 찾기는 또 왜 이리 힘들던지;;

- 서울 선거운동본부에서는 인권영화제에 참여하면서 관객들에게 유세를 하고, 학교 앞으로 유세를 나가고 석가탄신일에는 조계사와 인사동에서 유세를 하고 홍대에서 "아주 정치적인 청소년, 아주 정치적인 음악" 거리음악회 유세를 하는 등 거리 유세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_^

 


- 서울선거운동본부에서는 정치활동을 이유로 해직 위기에 있는 전교조 교사들과 교사와 학생의 정치적 권리에 대해 토론하는 집담회, 단식농성 중인 전교조 위원장 지지방문, 성미산 개발에 맞서 싸우는 성미산학교 분들의 촛불문화제 참여 등 여러 지지, 연대 활동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 정책 관련 정리나 온라인 홍보 등을 서울선거운동본부가 많이 맡아가서 좀 힘들었습니다. ^^;

- 기호0번 청소년 후보 운동을 마무리하면서 청운동 서울농학교 투표소 앞에서 당선사례를 발표하고 마무리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투표함을 부수면 그 안에서 진짜 민주주의가 튀어나오는 퍼포먼스였습니다. 앞으로도 살아 움직이는 민주주의, 청소년들에게도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수나로 수원지부 소식


  수원지부 사람들도 경이롭게 보고 있는 수원지부의 놀라운 생명력! 작년 09년 9월 5일에 처음 만들어졌는데 벌써 9개월이 지났어요! WOW! 

  이러고 보니 정작 수원지부가 바쁘게 지내느라 무슨 활동을 했는지 파악을 잘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여기서는 약간의 보고 형식을 첨가해 그간의 활동 내역들을 정리하는 장을 마련해보기로 했어요.

  이제 수원지부는 모이기도 많이 모였고 만나기도 많이 만나고 먹기도 많이 먹었고 회의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한 것도 꽤 많으니까 더 이상 ‘몇월몇일 다산에서 만남 우헹헹’ 이런 건 안 올려도 될 경지로 올라선 것 같아요ㅋ 우왕ㅋ굿ㅋ


1월

- 1월 6일 : 지금까지 계속 수원지부가 맡고 있는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처음으로 준비한 기자회견에 참가했어요. 이것이 거의 최초로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에게 알려진 계기인 듯. 그런데 이 날 누구(라고 쓰고 모람이라고 하는)는 기자회견에 늦어서 참가하지도 못했는데 우연찮게 한겨레21 표지 앞에 무턱대고 나오게 된 흑역사를 아로새기게 되었어요. OTL. 그 뒤로 1달 내내 그 호만 보면 항상 뒤집어놓았다는 도시전설같은 후문이...

- 1월 15일~17일 : 재미있고 신나는 아수나로 제6차 총회를 수원에서 했 어요. 여기서 수원지부는 준을 떼고 정식지부로 승인되었음! ㅊㅋㅊㅋ 아수나로 사람들이 다산에서 꽤 재미있게 놀았어요.(내 생각인가?) 공간이 좁아서 잘 때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다고 하나 회의는 비교적 짧았어요. 그러나 그 자리에 있었던 신입 분들은 회의가 짧았다는 말에 경악스런 반응을 보였다는...

- 1월 16일 :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 통과 촉구에 대한 서명을 시작! 100명을 모았어요~

- 1월 19일 :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공청회가 개최되어서 일단 수원지부와 서울지부는 모두 몰려갔어요. 뜻 깊은 자리라고 하기엔 솔직히 너무 지루했고 방청객의 발언은 그다지 참고하거나 숙고할 대상은 되지 못한 듯. 단상에서 너무나 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하우에 대해(실제론 발언문을 그대로 읆었다는 소문이?) 많은 분들이 굉장히 감동했다는 것과 원더러 맹자드립의 후문이...

- 1월 31일 : 수원지부 최초의 운영 워크샵을 했어요.

그 밖에 1월 달 중에 수원지부 활동회원 신념이 재학 중인 학교의 인권동아리 설립에 관련해 여러 가지 책자를 인쇄해 나눠주고 조언 해 주는 등의 지원도 함께했어요.ㅋ


2월

- 2월 5일 : 모람이 졸업하는 권선고등학교 앞에서 ‘학교는 감옥이다’ 라는 컨셉으로 두부 퍼포먼스를 했어요. 전국적으로 예정된 퍼포먼스를 수원지부에서 첫 타를 끊은 건데, 정작 오프라인에선 꽤 괜찮은 반응들이었으나 온라인에서는 별 시덥잖고 하잖은 꼰대같은 댓글들이 좌르륵 달려서 슬펐다는ㅠㅠ 하지만 예상 외로 이것을 본 학생들도 많았고, 실제로 이 퍼포먼스를 보고 새로 활동을 하게 된 인원이 많아졌어요 ㅋㅋ 내년에도 할 예정이랍니다~

 

 

- 2월 27일 : 지금은 정식 출범하고 ‘꼼’ 이 된 경기지역교육공동투쟁본부(준)에서 주최한 워크샵에 참석했어요.

 

 


3월~6월


- 수원지역 스쿨어택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서명운동과 스쿨어택에 대한 틀이 제시되었어요. 학생인권조례 통과 촉구에 대한 서명은 3월 13일부터 시작되었어요. 원래 스쿨어택은 등교길에 하려고 했는데 이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닌 듯하여 폐기되었고,(흑흑) 따라서 본격적인 스쿨어택은 3월 20일 K고등학교에서 시작되었어요. 이후 중/고등학교 포함 14개 학교를 다니면서, 4월 9일까지 학생인권조례에 관한 전단지를 돌리고 선전하고 서명받는 트리플 셔플을 뛰었답니다. 서명에 적극적인 분들도 많아서, 현재는 2000명 가량이 넘어가 있는 상태에요.

  원래 4월 말 경에 서명을 전달하려 했는데, 교육청 등에서 일정을 미뤄버려서... 거의 6월까지 확 지지부진해졌다능;

무튼 학생인권조례는 현재, 그 전까지의 안은 사실상 보류되었고 이번 지방선거 이후 당선된 김상곤 교육감에게 조금 기대를 걸어볼까 말까 한 상황입니다- 학생인권조례 제대로 제정되고 통과시키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쭈우욱 해나가야겠지요!

 

-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운동

4 월 9일 스쿨어택을 모두 끝낸 다음 바로 4월 11일 처음으로 기호 0번 활동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어요. 총 4번의 회의를 한 다음 최종 마무리를 하고, 5월 15일날 두근두근(...?) 거리는 기호0번 청소년 교육감후보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답니다.

 

 


5월 19일 : 수원역 광장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수원촛불에서 처음으로 유세를 시작했어요.

 

5 월 20일 : 본격적인 유세 시작! 아주대학교 축제 - 아주대 삼거리 축제에 맞춰 대학생과, 고등학교 축제가 끝난 후 대학 축제를 구경하러 오는 청명고 학생들을 상대로 유세를 했어요. ‘가장 꽂히는 정책’ 이란 피켓을 만들어 기호 0번 후보가 제시하는 정책 중에 선호하는 정책에 스티커를 붙여 투표하는 형식을 여기서 시도해 봤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이후 5월 30일까지 계속 사용했어요.


5월 21일 : 수원고등학교에서 수원역까지 걸어가면서 향교테마거리에서 시민들과 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선전을 했고, 수원역 지하상가 계단광장과 수원역 광장에서 잠시 머물면서 유세를 했어요.


5월 24일 : 수원고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유세를 했어요.

 


 

5월 26일 : 수원촛불(수원역광장)과 수원고등학교 가는 길에 지나가는 시민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유세를 했어요.


5월 27일 : 의왕에 있는 대안학교인 ‘길학교’ 에서 청소년들과 교사와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가지고, 밤에는 수일고와 조원고에서 선전을 했어요. 선전 끝내고 오는 길에도 포스터를 있는 대로 모두 붙였답니다.

 


5월 30일 : 두 개로 팀을 나눠 포스터를 붙이고 명함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돌아다녔어요. 1팀은 수원고 - 세류역 - 수원버스터미널, 2팀은 수원고 - 팔달문 - 장안문 - 영복여고의 경로로 돌아다녔어요.


6 월 2일 : 마무리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어요. 예상은 했지만 기자가 아무도 안와서 우리끼리 멋지게 마무리 했답니다ㅋㅋ 그래도 관심있게 지켜봐준 사람은 많았어요! 선관위도 있었고 경찰도 있었고 'ㅇㄱ'백화점 직원들도 있었고(...) 감사의 표시로 기호0번 명함을 한 장씩 꽂아드렸습니당-

 

 


- 6월 19일 : 기호 0번 활동에서 우연히 남양중 K선생님을 만나 청소년 인권활동 전반에 관해 남양중 학생분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앞으로도 만날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아수나로 인천지부 소식


1월

- 24일 : 11월 이후로 별다른 활동이 없이 휴면위기에 처했던 인천지부가 정말 오랜만에 모인 날이에요. 이 날 서로 수줍게 인사를 하고 학생인권실태조사와 학생인권조례 추진 및 토론회 등 커다란 상반기 활동계획을 세웠어요.


2월

- 6일 : 무려 10명이라는 인원이 모였어요. (우왕) 모임담당, 공금담당, 온라인회의 담당 등을 정하고, 세안세다와 빨간곰돌님이 지난 모임 때 이야기 했던 학생인권실태조사를 계획하기로 했어요. 서울지부에서 공현님이 오셔서 회의 진행을 도와주셨어요.

- 18일 : 인천지역 학생인권실태조사를 인천학생회연합(이하 인스카)의 인권 캠페인 준비위원회(인준위)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만나서 대략적인 설문지 내용을 논의했답니다.

- 21일 : 늘 인천시청역 북카페에서 덜덜 떨면 만나던 인천지부가 처음으로 아늑한 공간에서 회의했던 날이에요~!ㅎ_ㅎ 민주노동자연대에서 모여 새학기 계획인 학생인권조례 지지/촉구 서명운동, 학생인권실태조사, 토론회계획을 세웠어요. 서울지부에서 따이루님과 둠코님이 도와주셔서 휘몰아치는 회의를 했답니다.

- 25일 : 민주노동자연대에서 만나 3월에 있을 학생인권조례지지/촉구 서명운동 사전준비를 했어요. 우리가 원하는 조례를 쓸 수 있는 인권나무를 위해 무려 나뭇잎을 80장은 자른 것 같아요. 결국 써 보진 못했지만 ;


3월


학생인권조례 서명운동

1차 서명 : 서울지부에서 가판대를 전해주시러 오신 공현님을 비롯한 5명이 모여서 학생인권조례 서명운동을 했어요. 부평역과 부평 지하상가에서 청소년 분들의 서명을 받았는데 대부분 반응이 좋아서 모두 깜짝 놀랐죠. 그리고 이 날 서명운동은 130여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2 차 서명운동 : 굉장히 슬픈 날이었어요. 서울지부 도우미 둠코님과 인천지부에서 1명 비터 이렇게 둘이서만 2차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은 열악한 환경 (인원부족에다가 부평역 직원분이 시비 거셔서 구석진 곳에서 서명을 받았죠...-_-;;)에도 불구하고 50명쯤 되는 분들의 서명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정각중 스쿨어택

학생부장 선생님이 바뀌면서 두발규정이 강화되었어요. 강화된 두발, 복장규제에 반발하여 아수나로 활동가와 15-30명의 학생들이 정문 앞에서 피켓팅을 하다 선도부와 선생님들에게 저지당했어요.

2-3일 뒤, 정각중 정문쪽에서 아수나로 활동가 3명이 인천 학생인권조례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캠페인을 벌였어요. 여기서 50-60명 정도의 서명을 받았어요

학교측은 이 일을 덮기 위해 학생들에게 어떠한 협박과 징계를 하지 않았어요. 허나. 두발규정은 대위원회에서 두발규제를 조금 완화하는데 그쳤고, 요즘 그마저도 깨질 위기에 처해있어요


인천지역 학생인권실태조사

인 스카와 함께 설문지를 준비하고 한달 간 약 80명의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받았어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더 받아서 튼실한 결과를 만들기로 했어요. 발표는 한 5월 말 쯤에 있을 토론회에서 하게 될 것 같아요! 아수나로 인천지부의 좋은 밑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월

- 10일 : 민주노동자연대 사무실에서 학생인권조례 관련 토론회 추진 계획과 인천교육감 추대위 관련 공유, 그리고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에 대한 토론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시간이 없어서 정치적 권리에 대한 토론은 조금밖에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머지 중요한 내용의 논의는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5월~6월


기호 0번 청소년 활동

  인천 지부는 토론회 준비로 바빴기 때문에 아쉽게도 기호0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못했습니다. 대신 모여서 인천 곳곳에 열심히 포스터를 붙였어요.

- 21일 : 처음 오신 분 두 분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모였어요. 함께 이동하며 민주노동자연대 인근 아파트 후문과 주차장 입구, 교회 문 앞에 붙였는데 다 붙이고 나니 한 아저씨께서 포스터를 관심 있게 보시더군요. 저희가 나가는데 쫓아오시더라는 (ㅎㄷㄷ)

부 평 문화의 거리로 이동해 그 곳에서 힘들게 포스터를 붙이고 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 준비를 하고 계시던 아저씨가 여기 이런 거 붙이면 안 된다고 해서 상인들이 포스터를 떼지 않는 곳에 붙이는 스킬을 알려주셨어요. 말씀 도중에 이런 거 하기 전에 청소년들 행동부터 조심하라고... 어른들 계신데 뽀뽀하고 담배 피는 게 말이나 되냐고... 하시는 걸 듣고 고마운 마음이 싹 사라졌다죠 ㅡㅡㅋ

- 26일 : 늦은 새벽... 이번에도 5명이 모였어요. 이 날 모인 분들 중에는 처음 오신 ‘현중의 Brother (동생)’ 님도 계셨어요(늦은 새벽까지 수고 많으셨다는). 구월동에서부터 중앙도서관까지 이동하면서 붙이다 출출해서 치킨도 먹고 하면서 잉여로운 밤을 보내다 새벽 3시쯤에 해산했답니다.

- 30일 : 시흥에서 온 골드스타인 님을 비롯한 4명이 부평역에서 모였어요. 때 마침 부평역에선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막판 유세를 하고 있었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부평광장 관리자들의 시야를 가려주어서 방해받지 않고 여유 있게 포스터를 붙일 수 있었어요.

‘민주당에게 질 수 없다...포스터 붙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해서 저희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름 어설프게 유세를 시작했어요. “교육감 후보 기호0번 청소년입니다“ 를 외치기도 하고, 포스터를 높이 들고 다니기도 하고, 3월 서명운동 받을 때 남았던 전단지도 나눠주기도 하고 하면서 많은 분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았지요.

 

 

 

 

도 중에 거기서 이청연 진보교육감 후보도 만났어요. 악수를 나누면서 “나는 당선되어도 학생들(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우리가 감시하겠다“ 라는 말로 부담도 주고, 경쟁자라는 것도 인식시켜드리고 왔지요 ㅋㅋ

 


- 끗 -

 

 

(*광주지역모임과 부산지역모임은.... 은... 은... 활동회원들이 정신이 없어서 + 학교 등으로 활동이 어려워서, 소식지 글도 못 받고; 사실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움 주실 부우운ㅠ.ㅠ)




기호 0번에 대해 그냥 좀 아쉬워서 하는 소리?


  이 번 기호 0번 활동을 하면서, 몇몇 ‘특정한 소수분들’ 말고는 호응도 좋았고 반응도 좋았지만, 여러 가지 부족한 점과 문제점이 여럿 있었어요. 인원이 없어 활동 반경을 넓히기가 힘들었고, 그렇다고 활동 중인 인원도 많은 게 아니라서 항상 하던 활동인원이 하다보니 육체적으로 다들 쩔게 되었죠. 벽보 붙이는 것도, 명함 돌리는 것도, 피켓 들고 있는것도 모두 활동회원들이 발로 뛰면서 하는 건데, 가뜩이나 이상기온으로 날도 오락가락하고 덥고, 돈도 없는지라 뭐 하나 제대로 사 먹지 못하구... 이러다보니 교육감 선본의 으리으리한 중형 트럭들을 보면 ‘우리도 젭라 저...저런것 좀’ 하는 생각에 왈칵 ㅠㅠ 그리고 기간이 기간이다보니(선거철) 이런 기호 0번같은 군소후보는 기자회견도 그렇고 활동 전체가 언론의 주목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아 적어도 TV에 한 대여섯번만 나오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음, 뭔가 아수나로가 주목받으려면 이런 짓을 해야 하는 건가요? (...) 아니 우린 충분히 하고 있을텐데 아웅 ㅠㅠ

여 튼 아수나로가 1달 내내 이어갔던 기호 0번 활동은 나름대로 누구는 쩔고 누구는 즐거웠고 누구는 고민되고 누구는 재미있었고 하던, 이런 운동이었답니다. 이후엔 각 지부마다 쉬면서 공부모임을 하고, 7월과 8월에는 큼지막한 것으로는 일제고사 대응과 청소년인권활동가 대회, 그리고 아수나로 총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기호0번 청소년 후보 *_*사진퍼레이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


1. 대전지부와 울산지부가 활동할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활동이 줄어들면서 휴면 위기입니다. 대전지부와 울산지부를 살려보겠다거나, 대전/울산에서 적극적으로 청소년인권운동을 해보겠다는 분들을 기다립니다!그리고 경북 구미, 충남 천안, 전북 전주 지부를 만들고 싶다는 분이 있습니다. 같이 하고 싶은 분들, 도움줄 수 있는 분들 찾아요~ 연락연락! 콜미콜미


2. 아수나로 카페의 대문이 산뜻하게 바뀌었답니다. 이전보다 더 구성이 좋아졌고, 아수나로 소개에 대한 부분이 정리되어 보기가 편리해졌어요.


3. 용돈에 대한 보고

~2010.3.

총수입 757,918 / 총지출 517,800 / 총잔액 240,118

~2010.4.

총수입 680,627 / 총지출 485,720 / 총잔액 446,925

~2010.6.

(* ‘기호0번’ 활동을 하느라 5월 용돈 정리를 따로 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ㅠ)

총수입 604,480 / 총지출 932,740 / 총잔액 118,655


: 수입 항목은 매 달 25만원 가량의 CMS가 거의 다인데, 이번엔 총수입으로 두 달치를 한꺼번에 계산해서 +한 달치만 정리한 부분은 전체용돈 계좌를 바꾸면서 지난 번 통장에 있던 돈을 뒤늦게 들여와서, 이 정도입니다.

: 일상적인 지출은 몇몇 활동회원들에게 활동지원비 지급 + 각 지부 지원 (한 달 최대 5만원...)에 쓰입니다.

: 5,6월에는 기호0번 활동을 하느라 지출이 빡셌습니다. 흑흑


4. 7월 30일 ~ 8월 1일까지! 아수나로 전국 총회가 부산에서 2박 3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동안의 활동에 대한 논의, 그리고 바다로 풍덩!*_* ...이 기대되는 제 7회 여름총회입니다~



못 올리면 아쉬운 사진


 

수원지부에서 기호 0번 활동 할 때마다 항상 먹곤 했던 3분요리들. 아수나로의 빈곤함을 반증하는 사진이랍니다 ㅠㅠ

 

 


 

수원지부가 모이는 수원의 다산인권센터 구석탱이에 차려진 수원지부 사무실. 이것 역시 아수나로의 빈곤함을 반증하는 사진이랍니다 ㅠㅠ

 



아수나로에서 발표하거나 참가한 성명서, 논평, 선언


[성명] 최대한 제대로 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를 내놓아야 한다. - http://cafe.naver.com/asunaro/18374 (2010.2.8.)


[성명] 경기도교육청은 후퇴없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으로 보편적 권리로서의 학생인권을 보장하라! - http://cafe.naver.com/asunaro/18614 (2010.3.2.)


[선언]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의 임신?출산 및 몸에 대한 결정권 선언” - http://cafe.naver.com/asunaro/18632 (2010.3.5.)


[성명] 국가인권위원회, 정말로 간판을 내릴 셈인가 - 新국가모독죄에 대한 의견표명조차 하지 못하는 인권위를 규탄한다! - http://cafe.naver.com/asunaro/19238 (2010.4.13.)


[성명] 아쉬움 속에서도,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통과와 전국적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한다. - http://cafe.naver.com/asunaro/19267 (2010.4.14.)


[청소년,인권단체 공동성명]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과 동아일보를 규탄한다! - http://cafe.naver.com/asunaro/19404 (2010.4.22.)


[성명] 청소년의 문화적 권리를 제한하고, 문화적 표현물을 이중 규제하는 청소년보호법 개정 법률안을 철회하라! - http://cafe.naver.com/asunaro/19502 (2010.4.26.)


[논평] 법무부의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을 환영할 수만은 없는 이유 - http://cafe.naver.com/asunaro/19528 (2010.04.27)


[성명] 국가인권위, 안에서도 새더니 밖에서도 새는 쪽박인가! - http://cafe.naver.com/asunaro/19976 (2010.05.17)


[청소년후보 논평] 청소년들의 정치적 자유를 위해서도, 교사들의 정치 활동 탄압 빠염! - http://cafe.naver.com/asunaro/20487 (2010.06.08)


[교육감.교육의원들에게 보내는 논평]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 http://cafe.naver.com/asunaro/20937  (3020.07.02)


 

 


아수나로, 하실래요?

 

  청 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언제나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인권을 찾고 싶은 청소년 분들은 대환영이고,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환영입니다. ^^  아주 자주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아수나로 모임에 나오고 다양한 활동에 가능한 만큼만 참여해주시면, 세상은 생각보다는 금방 바뀔지도 모릅니다.아수나로 지역모임이 있는 곳에서는 지역모임에 참가를, 없는 곳에서는 지역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 지역모임을 만드는 게 어려우시면 지역모임 없이라도 활동을!

활동하고 싶은 분들은 여길 참고!

아 수나로에서 여건상 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돈은 매달 몇천원이라도 여유가 있다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아수나로에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나이다~매달 정기적으로 같은 액수를 후원하는 CMS를 해주실분들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와 은행 ▲액수 ▲이메일 ▲연락처▲주소를 적어서 onlyasunaro@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이메일, 연락처, 주소 등은 아수나로 활동 소식과 변동사항을 알릴 때, 또는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 등을 발행할 때 필요합니다.) 
정기후원을 하고 싶은 분은 여길 참고!


아 참! 그리고 아수나로 전체용돈 계좌가 변경되었습니다! ★

1002-641-209112(우리은행 / 이재연) 정기후원이 아니더라도 이 계좌로 종종 후원 부탁드립니다~

 



[[---------- 아래는 보존 용 사진 업로드- -----------------]]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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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다

    뭐...뭐지 이건; 왜 죄다 사진뿐/?<-

    2010.07.03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돌아간다

    학생인권? 전교조빨갱이새끼들에게 세뇌되어 학생인권살리자면서 지랄떨고 진보교육감 뽑게 만들어서 나라 붕괴 되길 원하나? 일제고사반대든, 뭐든 너네가 원하는대로 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두워진단다. 너희가 원한다고 모든게 이루어질수 없어. 그렇다고 뭐 뿌리깊은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 잡자는 것도 아니고 무슨 학생임금, 휴대폰소지허용, 체벌금지는 뭐냐? 어이구 창피해라. 부끄러운줄 알아라. 이런걸로 돈벌이하냐? 돈벌이로 한다면 당장 집어치워라.

    2010.07.06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 전교조가 저희를 세뇌한 적은 없고, 저희가 전교조 조합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교사들에게 인권교육 등을 하며 학생인권 보장하도록 세뇌교육을 좀 시도해보고 있긴 한데, 그리 잘 되지는 않더군요. ㅠ_ㅠ

      저희가 뿌리깊은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잡자고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요. 매년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요구하는 행동도 하구 말이죠. 그리고 교육정책을 학생을 위한 것, 학생들이 행복한 것,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만들자고 외치고 학생들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하는 것은 입시폐지 만큼 근본적으로 교육정책을 바로잡자는 것이지요.

      왜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상상하거나 믿지 않을까요? 존 레논이 Imagine을 부른 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ㅉㅉ 원한다고 모든 게 이루어질 수야 없겠으나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세상을 바꿔나갈 때 점점 더 세상이 좋아지겠죠.

      저도 돈벌이가 되면 참 좋겠는데요. (제가 운동 시작할 때 생각한 게 5년 안에 저에게 상근비를 줄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보잔 거였는데 OTL) 돈벌이가 안 되고 돈 먹는 하마에요 그냥 ㅠㅠ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신다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2010.07.07 03:23 신고 [ ADDR : EDIT/ DEL ]
    • NEVERMINDA

      가지가지하시네요... 그냥 좀 어디가 이상한 것 같은데.

      2010.07.19 10:07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