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꿈

나는 조선일보에서 소개한 살암;;

공현 2010. 7. 10. 15: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165982

[조선] 진보교육감들 외곽 응원부대로 주목받는 '아수나로'는…

지난 7일 '학생인권조례운동 서울본부 발족식'에서 인권조례의 취지에 대해 발표한 대학생 '공현'(닉네임)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해 아수나로와 또 다른 인권운동 활동가 단체인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소속 회원 13명이 공저(共著)한 책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집필 작업도 총괄했다.

그동안의 언론 인터뷰에서 '공현'씨는 고교 시절부터 두발 자유나 체벌, 기합에 대해 반대하는 학내 서명운동을 벌이고 전단을 뿌리는 등 '학생운동'을 해왔다고 밝혔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 중이다.


인터뷰를 안 해주니까 다른 언론에 인터뷰하거나 기고한 글 같은 걸 열심히 뒤졌군앙. 수고가 많으셔요 ㅉㅉ

이건 뭐 아수나로 활동회원들의 자퇴 여부, 나이별 구성 비율이라도 계산해서 공개해야 하는 건가.

근데 왜 우리가 응원부대여 -_-;;
이른바 '진보적'(내지는 '좌파적')이라는 교육운동에 개입하는 단체들 중에서
곽노현이랑 거리 두는 걸로는 아수나로가 선두를 다툴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