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 3

한겨레21 노땡큐 칼럼 : 사찰이 일상화된 사회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1863.html 사찰이 일상화된 사회 흠흠 마감일이 딱 4.11. 총선 선거일이여서1인시위도 하고 이것저것 바빠서 마감 좀 늦게 허겁지겁 쓴 글.글 개요는 그 전에 다 짜뒀지만...그래서 문장 같은 게 읽다보면 앗 여긴 이 단어 말고 다른 단어를 쓸걸, 하는 부분이 간혹 있다.흑흑 원래는 트위터에서 어떤 분이 "딸이 사찰이 뭐냐고 물어봐서 설명을 해주다보니 우리(부모)가 자식한테 맨날 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쓴 걸 봤어서 넣으려고 했는데, 그 분 원문을 검색해도 못 찾겠고, 분량에도 쫓겨서 뺐습니다.

걸어가는꿈 2012.04.20

학생인권 종결자 - 『인권, 교문을 넘다 - 학생인권 쟁점탐구』

학생인권 종결자 『인권, 교문을 넘다 - 학생인권 쟁점탐구』 "두발자유는 머리카락의 자유인가?" 두발규제에 맞서서 두발자유를 외치는 학생들이 아마 한 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말. "머리카락 같은 사소한 거에 신경 쓸 시간에 공부나 해!" 그런 개념 없는 소리에 맞서기 위해 두발자유 시위 때 이런 표어도 나왔더랬다. "잘리는 건 단순히 머리카락이 아니라 인권입니다." 하지만 좀 더 발칙하게, 이렇게 질문으로 답해보면 어떨까? "그게 그렇게 사소한 거면 왜 그렇게 열심히 규제하고 단속하세요?" 새로 나온 학생인권 책, 『인권, 교문을 넘다 - 학생인권 쟁점탐구』(한겨레에듀. 인권교육센터 들 기획. 공현, 박민진, 배경내, 오혜원, 정주연, 조영선 함께 씀.)는 바로 그런 발칙한 질문과 그 질문에 답을 찾는 과..

걸어가는꿈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