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꿈2015. 7. 14. 01:33

홍대 주차장 거리,

봉지라면 전문점 라패

위치는 마포나루냉면 바로 옆, 상상마당에서는 홍대 쪽으로 좀 더 오는 길에 있다.

예전 상호는 원츄라면.






어느날 홍대 거리를 지나가다가 이 간판을 보게 되었고, 아 난 여기를 꼭 가야겠다! 했던 것이다.


사실 홍대 거리는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들이 있음에도, 한국식 라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홍대 거리에서 라면을 검색하면 대부분 일본식 라멘집을 띄워주는 판이니...

그나마 산들김밥, 김가네 같은 분식집이 몇 있고,

또 좀 더 본격적인 생라면 집이라면 상수역 쪽에 김피라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역시 인스턴트 라면을 다루면서도 거기에 나름의 레시피와 어레인지를 가한 특색 있는 곳, 말하자면 틈새라면이나 오다리라면 같은 집은 없던 것.

이 집이 생겨서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메뉴판

최양라면(아주 매움)

안씨라면(순한맛)

김씨라면(볶은김치라면)

오양라면(오징어, 해물라면)

Mr.존슨라면(햄 등이 들어간 부대라면)

차씨라면(냉라면)


등등의 라면이 있고


주먹밥, 공기밥, 물만두가 사이드메뉴이고


음료수를 판다.






주먹밥.

특이한 점은 소스가 마요네즈와 달짝지근한 소스라는 것?

주먹밥이 한 입에 들어가는 크기인 점이 맘에 든다.





이건 처음 갔을 때 먹은 김씨라면.

볶은 김치 맛.

면은 아마도 진라면인 것 같다.


딱 내 취향이 이 정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아마 이걸 가장 많이 먹을 듯. 김과 파, 숙주 등이 눈에 띄는 토핑.

볶은 김치 맛이 진하게 나며 신라면이나 열라면 정도로 매운 느낌이다.





이건 두 번째 가서 먹은 최양라면.

아주 맵다. 스코빌지수 표시로는 김씨라면은 2.5배 매움.


솔직히 매워봤자 틈새라면 빨계떡 정도겠지, 하면서 가볍게 보고 시켰다가 울면서 먹었다.

내가 틈새라면 먹을 때도 매워서 힘들어하긴 하지만 막 질질 울진 않는데...


소위 땡초라면? 캡사이신 같은 거 넣은 그런 라면 수준이다.

다 먹고도 매워서 밀키스 마시고 아이스크림 먹었다.


틈새라면 빨계떡보다 좀 더 매운 정도라고 보면 될 듯하다.




안씨라면.


세 번째 갔을 때는 순한 걸 시켜봤다.

이것도 꽤 괜찮다.

그렇다고 밍밍하진 않고 살짝 매콤한 맛도 있고, 구수한 맛이 난다.




일단 기본적으로 면은 오뚜기 진라면 쪽을 쓰는 것 같다.


안에 주방을 보니 진라면과 너구리 등이 쌓여 있었는데 너구리 면은 어디에 쓰는 걸까?



라면 하나에 4000원~5000원.


홍대 거리에서 한국 인스턴트 라면이 땡길 땐 라패를 권한다.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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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꿈2014. 12. 7. 16:04




동네에 있는 큰 도서관, 수원 선경 도서관. 자료를 찾기 위해서 간혹 이용하는 편이다.

위치는 화서문과 화성행궁의 중간 정도?







이 도서관 앞에 식당이 몇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을 가봤다.

가게 이름은 한우동.

밖에 붙어 있는 "뚝배기라면"이란 말에 혹해서 들어갔다.




메뉴판. 보통의 분식집 메뉴들과 별로 다르지는 않다.

라면 종류 중에 짜장라면이 있는 게 좀 특이하달까?

어차피 나는 소고기덮밥이나 뚝배기 불고기는 안 먹으니 상관 없고....

라면이 2000원인 건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메뉴에 정작 뚝배기라면이 없어서 '뭐지?' 하면서도

얼큰이라면과 김밥을 시켜보았다.





얼큰이 라면. 콩나물 등이 들어간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은 라면이 진라면이라는 것!

수원에는 은근히 진라면이나 열라면을 쓰는 분식집들이 있어서 좋다.

얼큰이 라면이라 콩나물 등이 들어가서 시원하게 맛있다.


김밥은 평범.


음... 밖에는 뚝배기라면이라고 써있지만 아무래도 라면은 다 냄비 라면으로 나오는 듯함.


진라면을 쓰고 저렴하다는 점에서 선경도서관에 올 때 자주 이용할 거 같다.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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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꿈2014. 10. 16. 14:16






용산 전자랜드 바로 길 건너의 골목 안에 있는 식당.


이름이 <면사무소>이다.

麵 사무소.






가게 바깥 모습.





메뉴판이다.


다양한 라면 종류와 우동이 있고

덮밥과 주먹밥, 만두, 김밥이 있다.


가격은 아주 싼 편은 아니지만 비싸다고 할 순 없는 정도.






콩라면을 시켰다. 콩라면은 콩나물 라면.


라면 맛은 꽤 준수하다.


가게 안에 써붙여둔 바로는 8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육수를 쓴다고 한다.


음... 라면 국물 맛 등이 그냥 라면 스프맛만은 아니긴 한데 그 좀 다른 맛이 육수 맛인지 콩나물과 파 등을 넣어서 나는 맛인지까진 구별을 못하겠다.


면 등은 기본적으로 신라면 면을 쓰는 것 같고, 

주방에 오뚜기 라면사리가 있는 걸로 봐서는 라볶이 등은 오뚜기 면을 쓸 듯하다.





이건 같이 간 사람이 먹은 두부 우동. 두부라고 해서 뭐가 나올까 했는데 마파두부 식이고, 녹말을 넣어서 걸쭉하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나는 못 먹겠으나,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을 것 같다.


우동 면은 보통 분식집의 우동면은 아니다.






왼쪽이 그냥 주먹밥, 오른쪽이 참치 주먹밥. 단무지와 들어간 재료들이 맛있다.












2명이 이렇게 먹고 12500원. 배불리 먹었고, 라면 맛이 만족스러웠다.



다음엔 우동볶이 등을 먹어보고 싶네...






추가



이건 '원조라면'.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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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꿈2014. 7. 21. 15:26


오뚜기

김치면 

컵라면.




통상 이런 리뷰는 잘 안 하는 편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컵라면 종류이지만 또한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씁니다.




네 오뚜기 김치면 컵라면은 제가 컵라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구하기가 참 힘들어요. 파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심지어 대형마트 매장을 가도 없고...


제가 최근에 발견한 것은 수원에서는 동우여고 앞 GS25에서 팔고

용산역 용산전자상가 근처 GS25에서도 팝니다.

전에는 수원역 인근 CU에서도 팔았는데 라인업에서 없어졌더군요.


용산전자상가 근처 사무실을 갈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씩 사온다능 ㅠㅠ






오뚜기 김치면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오뚜기 김치면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건김치 후레이크와 파...!

이 후레이크가 오뚜기 김치면의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을 붓고 먹기 직전



오뚜기 김치면의 특징은 매운맛이 아니라 김치의 신맛, 단맛, 짠맛 등이 풍부하게 난다는 것입니다.




같은 계통을 표방하는 오뚜기 김치라면(봉지)과는 맛에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오뚜기 김치라면이 좀 밍밍하달지, 육수맛만 강하달지... 그런 인상이 든다면

컵라면 쪽은 김치의 맛을 강화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라면을 매운 걸 좋아한다고들 하죠? 하지만 안 매운 라면, 김치라면 등을 좀 더 선호하는 분들도 꽤 많을 거 같네요.

이런 김치면이 저평가되어 있고 아예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을 한탄하며...



제발 여러 슈퍼나 편의점에서 좀 취급을 해달란 말야!


박스 단위로 사다 놓고 싶구만 ㅠㅠ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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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짜이거넘나마싯쏘요..제가 포스팅글에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건 진짜 라면계의 혁명8ㅅ8

    2015.12.06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지금먹고있음.혹시나해서 검색해떠니 역시나ㅋㅋㅋ 이거 뜨건물붇고 반쯤불었을때 전자렌지에 또돌리면서 끓이면 면발쫄깃하고 짭조리하니맛있어져요

      2016.06.28 20:16 [ ADDR : EDIT/ DEL ]
  2. 우리 기숙사엔 자판기에서 판매하는데 ㅎㅎ

    2016.03.28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는꿈2014. 7. 2. 13:51







서울 서대문역 1번출구 앞에 있는

'외할머니 라면'

처음 먹어본 건 작년 겨울.

최근에 다시 갈 일이 있었다.



인테리어랄까 디자인이 작년이랑 약간 변한 거 같았는데,

다슬기 수제비를 개시했고

"눈칫밥 먹지 말고 당당하게 나오세요"라는 문구는 아마 점심시간 직장인들이나 회식 때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한 것일까?


일단 안은 좁은 편이고 여럿이 가서 밥 먹긴 별로... 1명이나 2명? 많아야 3명 정도가 가서 먹을 만할 거 같다.










라면 집이긴 한데 기본적인 라면, 김치라면 이런 건 없는 게 특징이다.

라면들이 어째 다들 먹고 건강해질 거 같은 라면들만 있다.


부대라면, 해장라면, 짬뽕라면, 된장라면, 황태라면 등등...

김밥은 충무김밥과 꼬마김밥 두 종류가 있다.


지난번과 이번에 해서, 해장라면과 짬뽕라면을 먹어봤다.



폰 배터리가 없어서 더 못 찍었는데,

해장라면은 양파, 당근, 새우, 콩나물, 파, 양상추(맞나?) 등이 들어가다.

짬뽕라면은 조개류나 해산물이 좀 더 들어감.



면으로 볼 때 라면은 기본적으로 신라면 종류를 쓰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건더기가 많은 라면은 취향은 아니지만,

한끼 라면을 먹고서 좀 건강해진 거 같고 푸짐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곳이다.


다음에는 된장라면에 도전해볼까...


가격은 라면류가 4500원.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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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꿈2014. 6. 19. 21:06






라면이 먹고 싶은데 뭔가 건강 생각도 들고 그럴 때 가는 집

생라면 OK


말 그대로 인스턴트, 기름에 튀겨서 건조시킨 걸 끓이는 게 아니고,

생면으로 만드는 라면인 것 같다.



처음 이 생라면OK를 먹어본 건 몇 년 전에 서울 서대문역 근처였다.

그런데 수원에도 하나 있는 걸 발견하고 자주 가고 있다.


위치는 팔달문에서 이춘택병원 방향으로 가는, 큰길 말고 큰길 뒤에 골목길.

행궁파출소 있는 골목으로 주욱 들어오면 된다.




메뉴판.

생라면은 그 공정이나 맛을 생각하면 상당히 싼 편이다.

인스턴트 라면 끓여주는 것도 3000원씩 하는 걸 생각해보면.




말하자면 일본 라멘 비슷한 건데, 실제로 맛은 한국의 대중적인 라면에 가깝게 만들어놨다.





쫘라랑....


얼큰생라면을 시켰다.

츄릅.


일단 국물을 떠먹어보면, 은근히 맵다.

육수에 맵고 얼큰하게 간을 한 것 같은 맛의 국물이다.

고기 맛은 강하지 않다.

살짝 신라면이나 그런 맛을 목표로 만든 걸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것과는 역시 좀 다른 맛이다. 더 맑으면서도 고추 등의 맛이 난다.


콩나물과 당근이 올라가는 것도 꽤 좋다.


면은 생면이라서 미끄덩미끄덩한 느낌이다.

국수 소면 종류보다는 우동이나 짜장면/짬뽕면에 가까운 질감이다.

생면이라고는 하는데 조금 구불텅거리는 게 있어서 정확히 어떻게 만드는 면인지 궁금해진다.



양은 그리 적지 않다.

먹고 나면 해장도 되고 얼큰하고 배부르고 맛있다.




이건 참치주먹밥이다. 저 안에 보면 참치 마요네즈가 들어 있다.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생라면이 다소 맵고 얼큰한 것과 대비되는 맛이라서, 같이 먹으면 좋다.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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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돌

    오 이건 엄청나군요... 들러야겠다

    2014.07.17 03:31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는꿈2014. 5. 7. 01:23





수원역에서 민주노총 경기본부 방향 - 어 그러니까 도청, 세무서 방향으로 오다보면 농협 앞에 '김밥속으로'라는 집이 있다.


사실 체인점이다.

서울에서는 잘 볼 수 없고 주로 수원과 안산 등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자주 발견되는 집.


그런데 체인점이라고 얕볼 수는 없다.





메뉴는 아주 많은데, 유명한 체인인 김밥천국보다도 많아 보인다.

물론 저게 다 맛있지는 않다.

메밀국수나 우동 등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김밥은 평범함.


추천하는 건 라면류 메뉴다.

일단 메뉴판만 봐도 알겠지만 라면 메뉴가 아주 다양하다. 김치찌개라면, 참치찌개라면, 카레라면 등도 있다.



김치라면을 시켜보았다.



캬. 뚝배기에 나온다.

서울에도 유명한 뚝배기라면집이 종로3가 라면땡기는날 등 몇 군데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유명하지도 않은데 뚝배기에 팔팔 라면이 끓여서 나오는 것이다.

가격도 안 비싸고... 뭐, 라면땡기는날 가격이 3000원인데, 500원 차이 정도는 수원과 서울 종로의 땅값 차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만.


/ 여튼 콩나물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콩나물, 파 등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서 확신은 안 가지만

쓰는 라면이 오뚜기 계열 같은데, 쌓여있는 박스를 본 바로는 열라면인 듯하다.

열라면 쓰는 집 드문데...!




확대샷!
면도 그리 설익지 않으면서 퍼지지도 않게 잘 삶아서 나온다.

보통 라면을 끓이는 그저그런 분식집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가 빨리 낸다고 꼬들꼬들하게 내거나 아니면 뚝배기에 끓일 땐 아주 퍼지게 끓여버리는 것이다. 뭐 신라면은 워낙에 면을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라서 그냥저냥 먹지만... 그래도 여기는 어느 정도 적당히 익혀서 낼 줄을 안다. 물론 이런 세세한 것이야 일하는 사람만 바뀌어도 변할 수 있는 거고, 계속 유지가 될지 장담은 하기 어렵다 ㅠㅠ


수원역 근처에 오면 솔직히 틈새라면보다도 여기 라면이 더 맛있단 생각을 하곤 한다. 내가 매운 라면을 즐겨 먹지 않기도 하지만.

다른 김밥속으로 체인점이 맛이 어떤지는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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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나중에 다시 가서 주문해서 먹어본 오뎅라면!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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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다

    ㅋㅋ 그 때 내가 뺏어먹었던 치즈라면도 맛있잖아~

    2014.05.12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는꿈2014. 4. 9. 14:23



신림 근처에 살 때 자주 애용했었던 신림역 김밥천국.

신림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거의 2년만에 가게 되어서... 혹시 없어지거나 바뀌지 않았나 걱정했는데 그대로 있었다.


메뉴나 가격, 여러 가지가 여타의 김밥천국과 다를 것은 없다.

다만 딱 하나 차별화된 것이 있으니...!!


바로 이 주먹밥.

김밥천국 같은 분식에서 파는 주먹밥은 크게 세 타입으로 겉 양념을 나눠볼 수 있다.

빨간색의, 아마 고추기름 같은 걸로 양념한 거 같은 깨를 중심으로 먹는 매운 양념.

그냥 짭짤 고소하게 김이랑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양념.

그리고 세 번째는 바로 파래, 김, 깨 등으로 고소하고 단 맛이 나게 양념을 한 경우다.


세 번째 타입이 의외로 흔하지가 않고, 세 번째 타입을 맛있게 만드는 곳도 흔하지 않다.

여기 주먹밥이 흔하지 않은 세 번째 타입.


참치마요네즈 주먹밥을 시켰고 속을 갈라보면 이렇게 생겼다. 우왕 ㅠㅠ 맛있는 주먹밥


라면과 같이 시켜서 먹었다. 라면에 양파와 파도 꽤 듬뿍 들어갔다.


라면 + 주먹밥은 라면 + 김밥보다 한 단계 위의 놀라운 조화라고 할 수 있다.


잘 먹겠습니다!


---------


뭐 특별한 맛이나 맛집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라기보다는

저렴하게, 주먹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함.

바쁠 때 그냥 오가면서 주먹밥 하나 포장해서 걸어가면서 먹기도 괜찮다.

빨간 깨로 양념한 주먹밥보다 덜 느끼하고 속에 부담이 덜 가는 장점도 있다.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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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있게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4.09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 저녁시간인데... 넘 맛있어 보여요 ~ ㅎ

    2014.04.09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라면은 진리네요
    저도 지금 하나 끓여먹어야 겟어요 ㅋㅋ

    2014.04.09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는꿈2012. 3. 20. 23:41





예전에 지나가다가 본 뒤로 계속 가려고 벼르고 있던 <장인면>에 갔다!

장인면은 프랜차이즈 라면집이지만 현재 가맹점이 안산과 수원 2곳밖에 없다.

수원에는 팔달문에서 이춘택병원으로 가는 길 중간쯤, 뒷길이라고 해야 하나?

팔달문에서 중동사거리 쪽으로 와서 중동사거리에서 향교로를 따라서 죽 들어오다보면 보인다.

수원교회(성공회) 근처.


처음 지나가면서 봤을 땐 메뉴에도 1천원 라면이 있었는데

물가 상승 때문에 없앤 것 같다.

지금은 1500원.

하지만 라면값이 1500원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가치가 있다!


메뉴다.


장인면은 김치도 없고, 수저, 단무지, 물 등을 모두 직접 갖고 와야 한다.

계산은 선불.

서비스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싼 값에 맛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뭐 서비스 같은 건 없어도 좋아! 라고 생각하는 쪽이다. 나는;;





이건 참치마요네즈 주먹밥 소.

주먹밥도 꽤 맛있다.




같이 간 난다와 "매운라면"이랑 "떡만두라면"을 시켰다.


장인면 라면의 특징은

국물에서 새우맛이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큰하면서 맛있다.



매운라면은 신라면보다 조금 매운 정도였다.

불라면을 먹을 용기는 없어서 ;_;





이건 떡만두라면. 떡과 만두 때문에 배가 부를 것 같다.


밖에 붙여놓은 신문기사 스크랩 등을 보니 짬뽕라면을 추천한다고 돼있는데
국물에서 새우맛이 진하게 나는 장인면 라면의 특성상 짬뽕라면은 본격 짬뽕 같을 것 같다.

난 좀 더 라면 같은 원조라면, 매운라면, 치즈라면 이런 쪽이 취향이다.




장인면은 가격대가 모두 저렴하기 때문에
혼자 가서 라면 2개를 시켜먹어도 4000원 이내에서 주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오오.

자주 이용하고 싶다 0_0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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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인라면 한번 찾아 가 봐야겠어요 ^^; 정말 맛있어 보여요 ^^;

    2012.03.21 0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근데 여기 지금 보니까... 좀 기름져 보인당. 그치? 그래도 맛있었어 ㅎㅎ

    2012.03.24 23:34 [ ADDR : EDIT/ DEL : REPLY ]
  3. 수원 장인면 없어졌더군요 ㅠㅠ

    2014.02.06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는꿈2012. 2. 3. 18:19




검찰조사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걸 보충하는 게 필요할 거 같다 싶어서

방배역의 라면독립을 갔다.

셀프라면집임


http://www.ra-dok.co.kr/





라면독립!!!!!!!!



위치는 방배역 3번출구에서 5분 거리쯤? 매우 가깝다.








이런 식으로 라면이 한 종류 한 종류 전시되어 있다.

라면을 소중히 여기는 집이란 느낌?




이렇게 쌓아놓기도 했고 *_*


총 70여 종의 라면들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5천원으로 라면 1개 + 토핑 무제한 + 밥 무제한이 된다.

단 라면이 2개가 되면 5천원을 더 내야 한닷!!!


음... 좀 고민을 했는데 일단 이번엔 라면 2개를 1만원 내고 먹었다.


그런데 토핑 중에 소면과 당면, 만두, 떡 등도 있기 때문에 양이 적은 사람은 그냥 1개 시키고 토핑에서 팍팍 넣어줘도 되겠다.






나는 채식주의 순 라면과 김치신라면 2개로 먹었다.

채식주의 순 라면에 버섯, 파, 고추기름 등등을 넣어서 먹었고

김치신라면에 계란, 오뎅, 파 등을 넣어서 먹었다.





작년에 갔던 창라면 집과의 차이는, 창라면 집은 미리 물에 다진마늘, 고추 등을 넣어서 기본적으로 칼칼한 국물을 만들어주는데

라면독립은 그렇게 하지 않고 100% 알아서 만들어 먹게 되어 있다.

대신에 토핑 무제한에 다양한 양념이 준비되어 있다.



준비되어 있는 라면의 종류가 매우 많고 희귀한 라면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라면들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별 생각 없이 가기보다는, 어떤 라면을 만들어 먹을지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고 가야 하는 집이라 하겠다.



토핑에 편마늘은 있는데 다진 마늘은 없는 게 좀 아쉽다.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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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라면 이라면 여기 다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2.02.03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흠~ 생협에서 파는 라면이라거나 몇 개 없는 라면이 좀 눈에 띄긴 했지만! 웬만한 건 다 있긴 하죠!

      2012.02.04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2. 으흠, 가격이 궁금한걸요~

    2012.02.03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는꿈2012. 2. 3. 18:08





지난 11월에 대구 경북대 앞에 갔던 라면집.
셀프라면, 창라면

산격3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있다.


들어가면 벽에 이런 장식이! 올 ㅋ



그리고 주문할 때 신라면, 진라면, 너구리, 삼양라면 등등에서 선택할 수 있고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아예 창라면에서 추천하는 토핑 조합들도 몇 개 있다.








일단 다진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준다. 맛이 칼칼하고 시원하고 매워지지!





진라면으로 해서 양파, 치즈, 파, 팽이버섯 등을 넣는 조합이다.


가서 3500원짜리 라면을 2차례에 걸쳐, 7000원을 내고 먹었다.

두 번 다 진라면. 한 번은 오뎅 등을 넣고, 다른 한 번은 치즈를 넣어서.


맛있다는 점, 그리고 자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라면집이다






Posted by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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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2012.02.03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창라면의 경우는 전시는 많이 되어 있지만 실제 주문 가능한 라면 가짓수는 그렇게까지 많진 않아욤~~ 그래도 꽤 많긴 하죠

      2012.02.03 21:3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