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3

기본소득 블로그 선언 / 기본소득에 대한 내 포지션

http://stcat.egloos.com/2440207 여기에서는 계속해서 선언자가 추가되고 있다. 참여하고 싶은 블로거 분들은 여기에서 댓글을 다시라. 기본소득 블로그 선언 이 도시에 남은 것은 성장주의 체제와 그를 보호하기 위한 과시적 통치 뿐이다. 이 나라의 모든 도시는 외환위기와 금융자본주의의 과도기를 지나며 저마다 상표가 붙여졌고, 모든 공기업은 공공성이 아닌 매출액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개인의 주거권, 사회권, 참정권은 물론이고 목숨 그 자체마저도 손익률에 기준해 평가되는 지금, 모든 도시민 역시 성장연합의 상업적 소유품일 뿐이다. 신자유주의 수탈 체제는 모든 사회공공성을 파괴하고 개인의 삶마저 갉아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수탈당하는 것은 현재와 과거 뿐만이 아니다. 고작 1년 동안, 10..

걸어가는꿈 2010.04.16

알쏭달쏭한 방문자수; (일단, 티스토리 카운터 개선 환영)

2009년 4월 제 블로그의 티스토리 카운터. 하루에 몇백명씩 드나들고, 주말에는 1000명이 넘습니다 -_-;; 같은 기간을 다음웹인사이드로 분석한 결과. 방문자수는 꾸준히 90~130명 사이입니다. -_-;; 티스토리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거의 7, 800명씩, 많을 땐 1000명씩 납니다. 웹인사이드 분석으로는 주말(25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높지도 않습니다. 티스토리 카운터가 갑자기 확 숫자가 낮아졌습니다. 대략 4월 29일인가 30일부터의 현상인데요. 티스토리에 관련 공지가 있습니다. '사람 이외의 것'의 방문을 제외했다고 하는군요. 근데 또 다음 웹인사이드는 그것보다 조금 높게 나옵니다. 꾸준히 90~130 선이고, 올블로그에 제 글이 메인에 잠깐 떴던 5월 15일 같은 경우에만 182명이군..

지나가는꿈 2009.05.16

올블로그 발굴왕 상품 도착-

올블로그 어워드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긴 했지만, 올블로그 어워드와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될 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던 차에 발굴왕으로 상을 받았다. 쿠션이랑 액자... 액자는 시계도 되는 것 같다. 쿠션은 약간 화학약품 냄새가 난다. 쓰다보면 냄새야 빠지겠지...? 그런데 이 '발굴왕'이라는 게 받고서도 조-금 찜찜하긴 한 게; 난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전체 글들을 두루 모니터링하면서 그 중에 좋은 글들을 '발굴'해낸다기보다는, 내 정치적 목적에 따라 또는 내게 맞춤글로 제공되는 것들 중에서만 글들을 찾아서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의 이용이 잘못된 이용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뭐 그밖에도 유용한 정보나 좋아하는 영화/음악/책 리뷰나 기타 다른 글들도 꽤 보고 추천하기야 하지만- 그래서 ..

지나가는꿈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