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선일보 2

나는 조선일보에서 소개한 살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165982 [조선] 진보교육감들 외곽 응원부대로 주목받는 '아수나로'는… 지난 7일 '학생인권조례운동 서울본부 발족식'에서 인권조례의 취지에 대해 발표한 대학생 '공현'(닉네임)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해 아수나로와 또 다른 인권운동 활동가 단체인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소속 회원 13명이 공저(共著)한 책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집필 작업도 총괄했다. 그동안의 언론 인터뷰에서 '공현'씨는 고교 시절부터 두발 자유나 체벌, 기합에 대해 반대하는 학내 서명운동을 벌이고 전단을 뿌리는 등 '학생운동'을 해왔다고 밝혔고, 성인이 된 지금까..

걸어가는꿈 2010.07.10

싸구려신문 - 'OO일보', '그들'을 잊지 맙시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를 패러디한 전기하와 방가방가시스터즈의 '싸구려신문'입니다. 달빛시위에서 공연하는 걸 듣고 맘에 들어서 UCC를 찾았습니다. 싸구려신문을 읽는다 일면보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여자배우 한명쯤 슥 사라져도.... ㅠㅠㅠㅠㅠㅠ 웃기면서 중간중간에 씁쓸-하네요. 여기서 싸구려신문은 무슨 신문일까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유행했던, OO일보는 대체 어느 신문이냐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성폭력/성매매강요에 노출된 여성 분들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故 장자연 씨, 그리고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로 일컬어지는,(저는 이렇게 피해자 이름으로 짓는 걸 싫어하는 편이지만...) 성'상납'리스트에 대한 수사 권력 앞에서 흐지부지 중단되어버린 경찰 수사 장자연 씨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의미와 '그..

흘러들어온꿈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