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12

유권자 태클거는 선거법에 헤드락을! 유권자자유네트워크(유자넷)

유권자 태클거는 선거법에 헤드락을! 10만 입법청원 서명 동참해주세요! 2000년 낙선운동 단속 2004년 패러디 창작물 단속 2007년 인터넷 UCC 단속, 88000여건 삭제 2010년 4대강·무상급식 캠페인 단속, 트위터 단속 2011년 10월 14일(총선 D-180일) 선거법 단속 예정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는 데, 도대체 유권자는 선거때 투표찍는 거 말고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습니까. 단 13일(총선), 22일(대선)의 짧은 선거기간을 제외하고, 유권자는 입을 꼭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유권자 태클거는 선거법 바꾸자. 입법청원 서명 바로가기 아래 클릭! ⇓ 유권자 태클거는 선거법에 헤드락을! 입법청원 서명하러 가기!(클릭!) 선거에 출마할 정치인(후보자)과 정당을 비판하거나 지지하면 선거..

걸어가는꿈 2011.07.19

우리 그냥 정치하게 해줘! - 전교조 탄압과 기호0번 청소년 후보 운동

우리 그냥 정치하게 해줘! 전교조 탄압과 기호0번 청소년 후보 운동 공현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교사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교사들 중에서도 특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아래 전교조) 조합원들이. 물론 노무현 정부 시절이라고 해서 전교조가 잘 먹고 잘 살았던 것은 아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탬(NEIS)니 교원평가니 싸우고 욕먹고 탄압당할 일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교사들을 무더기로 해고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는 들어선 첫 해부터 일제고사 때 체험학습을 안내하는 편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하나둘 해직 교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더니 교사들의 시국선언, 정당후원 등을 이유로 해임, 파면을 남발했다. 이제 200명이 넘는 해직교사들이 생겨났다. 무슨 ‘해직교사’를 이..

걸어가는꿈 2010.06.10

[기호0번 청소년 논평] 청소년들의 정치적 자유를 위해서도, 교사들의 정치 활동 탄압 빠염!

[‘레알 교육감 후보 기호0번 청소년’ 논평] 청소년들의 정치적 자유를 위해서도, 교사들의 정치 활동 탄압 빠염! 정부에서 연달아서 교사들의 ‘정치 활동’을 이유로 탄압과 징계를 남발하고 있다.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로, 2008년 교육감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는 이유로 검찰의 압박스런 조사를 받고, 이미 짤렸거나 교육과학기술부가 짜를 거라고 발표한 교사들만 200명을 훌쩍 넘기고 있다.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히며 체험학습 안내를 하는 편지를 보낸 표현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짤린 교사들을 포함하면 이보다도 더 많은 상황이다. 교사들이라고 해서 특별히 시민이 아니거나 시민적․정치적 권리를 누리는 데 결격사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대한민국은 교사들의 정치..

걸어가는꿈 2010.05.28

6.2 지방선거 투표 계획

공개적으로 밝히자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이렇게 할 계획이다.(물론 비밀 투표이니까 진짜 이렇게 투표를 했는지를 인증할 순 없으나;;) 노회찬(진보신당,서울시장) 이봉화(진보신당,관악구청장) 남상덕(무소속,시의원) 나경채(진보신당,구의원) 진보신당(기초비례) 진보신당 또는 사회당(광역비례) 곽노현(민주진보교육감) 최홍이(민주진보교육의원) 광역비례는 아직 맘을 확실히 못정해서, 정책이라던가를 좀 더 보고나서 결정할 생각. 이중 남상덕 씨 같은 경우는 무소속이긴 한데 이른바 민주개혁세력들 + 진보정당들이 다 몰아준 후보라서... 마음 같아선 교육감 기호0번 청소년(realcsn.tistory.com) 찍고 싶으나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못하는 이 슬픔

지나가는꿈 2010.05.26

[선거운동정보] 레알교육감후보 기호0번 청소년 레알 소식지~

레알교육감후보 기호 0번 청소년 선거운동본부 활동 소식 출마선언 기자회견 서울 수원 창원 광주 각지의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레알교육감후보 기호0번 청소년’의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서울 수원 창원 레알 교육감 후보 기호 0번 '청소년' 출마의 변 "어른들만의 정치 빠염! 이제 우리가 직접 한다!" 정치를 한단다. 우리를 빼고서. 교육감 선거라는 것도 한단다. 우리는 빼고서. 그동안, 우리 청소년들은 항상무시당해왔다. 우리가"우리 얘기 좀 들어봐!" 이러면 "철 없이 개기지 말고 어른 말 좀 들어라! 쯧쯧" 이런 소리가돌아왔다. 우리가 정치적인목소리를 내면서 집회를 하면 "어디서 세뇌당하고 와서 하는 헛소리"가 되곤 했다. 그러나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의 결정에 참여할..

걸어가는꿈 2010.05.26

청소년에게 권력을! 학생에게 임금을! - 기호0번 청소년 후보 공약 中

출처는 realcsn.tistory.com/60 realcsn.tistory.com/61 많이 퍼날라 주세요~ 청소년에게 권력을! 청소년을 정치적 주체로! "사회 경험이 부족한데 어떻게 정치적 결정에 참여할 수 있나" "비이성적이고 미성숙하고 열등해서 안 된다." "세금도 별로 안 내는데 무슨 정치적 권리?" …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다. 그런데 이런 말들이 최근에 나온 이야기들이 아니라는 걸 아시는가? 이런 말들은 바로수십, 수백년 전에 노동자들의 정치적 권리, 여성들의 정치적 권리, 흑인들의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던 이들이 부딪쳐야 했던이야기들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아니 뭐 저런 XX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것이다. 여성이나 흑인의 정치적권리를 부정하거나, 또는 재산에 따..

걸어가는꿈 2010.05.24

레알교육감후보 기호0번 청소년, 알리는 전단지;

앞면 레알교육감 후보 청소년이 요기 있네? 만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겐 선거권이 없습니다. 선거운동도 못하고, 정책이나 후보에 대해 발언하거나 활동할 수도 없습니다. 교육정책이든 청소년보호법이든 우리에 관한 일에서도 청소년들의 의견은 아웃오브안중입니다. 청소년의 정치활동은 학칙으로든 법으로든 금지되기 일쑤입니다. 학교운영에도 학생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너희 잘 되라는 거야”라며 어른들이 맘대로 정하는 일들은 많지만, 우리 의견을 듣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디에도 참여할 자리가 없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란 먼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자신과 관련된 일에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은 인권입니다. 누구들이 맘대로 정한 미성숙의 잣대로 잘라버릴 만한 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적어도 당연히 정치에 참여하고 말하고 들..

걸어가는꿈 2010.05.22

레알 교육감 후보 기호0번 청소년!

오늘 기호0번 청소년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사는 여기에서 확인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한겨레 (이건 사진만 잘 나온 포토 단신;) 사실 이거 기자회견이랑 블로그랑 카페랑 준비해놓느라 어제 거의 철야를 했는데(1시간 반 수면) 오늘 아침에 민방위 훈련 때문에 길 막혀서 결국 다들 늦게 시작하고 뭔가 비리비리하게... 아오 ㅠ_ㅠ 민방위 훈련 미워 레알 교육감 후보 기호 0번 '청소년' 출마의 변 "어른들만의 정치 빠염! 이제 우리가 직접 한다!" 정치를 한단다. 우리를 빼고서. 교육감 선거라는 것도 한단다. 우리는 빼고서. 그동안, 우리 청소년들은 항상 무시당해왔다. 우리가 "우리 얘기 좀 들어봐!" 이러면 "철 없이 개기지 말고 어른 말 좀 들어라! 쯧쯧" 이런 소리가 돌아왔다. 우리가 정치..

걸어가는꿈 2010.05.14

2010 교육감 선거 청소년들의 요구 (학생인권, 무상교육/차별없는교육, 경쟁교육중단, 청소년 참여)

2010 교육감 선거 청소년들의 요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는 학생들이다. 또한 학생들을 포함하여 청소년들은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 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사회적 의사결정과 정치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왕따 당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청소년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교육감 선거가 치러지며, 교육감 선거와 관련하여 무상급식 등 청소년들과 관련된 여러 정책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들은 이 이야기에 끼지도 못하고 있다. 청소년들에 대해, 학생들에 대해 온갖 얘기들이 오가지만 정작 그 자리에 주인공들은 빠져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사회는 아직 민주주의라 할 수 없다. 이에 ..

걸어가는꿈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