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원회 2

[보도자료] 교도소 '서신검열 대상자' 지정은 인권침해

보/도/자/료 수 신 : 각 언론사발 신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사)천주교인권위원회제 목 : 교도소 ‘서신검열 대상자’ 지정은 인권침해날 짜 : 2012년 11월 8일(목)문 의 : 따이루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 010-7270-1900) 강성준 (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 02-777-0641, 017-344-5808) 교도소 ‘서신검열 대상자’ 지정은 인권침해여주교도소 “내부 사안을 트위터 통해 유포” … 국가인권위 진정 1.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로 여주교도소에 수용된 유윤종(활동명 공현) 씨가 지난 9월 7일 ‘서신검열 대상자’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들은 공현 씨에 대한 ‘서신검열 대상자’ 지정 취소 등을 요구하며 11월 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별첨..

걸어가는꿈 2012.11.08

천주교인권위원회 뉴스레터 교회와 인권 칼럼 - 시인과 법

천주교인권위원회 뉴스레터 교회와 인권 2009년 5월 156호 [칼럼] 시인과 법 2009년 05월 27일 (수) 21:59:28 좌세준(인권위원, 변호사) chrc@chol.com 세상이 몽둥이로 다스려질 때 / 시인은 행복하다 세상이 법으로 다스려질 때 / 시인은 그래도 행복하다 세상이 법 없이도 다스려질 때 / 시인은 필요 없다 법이 없으면 시도 없다 시 인 김남주의 이라는 시입니다. 세상이 몽둥이로 다스려지던 시절, “네 벽에 가득 찬 것은 모두 어둠뿐인” 광주교도소에서 종이와 연필이 주어지지 않아 빈 우유곽에 못으로 시를 쓰면서도 시인은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요즘 세상을 볼라치면 세상이 다시 몽둥이로 다스려지는 듯합니다. ‘법’은 또 어떤가요. ‘법’ 축에도 못 드는 ‘고시’라는 놈이 법 중..

흘러들어온꿈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