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나로 137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창간호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창간호 (2014.06.27.)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이제 쉬어야겠어!" [그림 : 하루유키]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창간호 순서 특집 :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이제 쉬어야겠어!" [Special] 1. '넘사벽'인 한국 청소년의 학습시간 2. 시간강도, 강제학습 3. 놀고 싶어도 놀 수 없는 이유 [소식] 잘 쉬고 있나요? 서울, 인천 휴식설문조사 [소식] 학생이 '진짜' 원하는 교육 정책 [한컷태클] 스마트할 권리 [인터뷰] 청소년게임 셧다운, '참 별로라서' 소송 제기 [이슈] 수학여행 안 가는 게 안전이라고? [청소년의눈으로] 휴식을 은행적금 들 순 없는 거잖아요 [청소년24시] 1. 여전히 그치지 않는 체벌 / 2. 학교, 학생을 삥뜯다 / 3. 담배 피다 걸리면 강제..

걸어가는꿈 2014.07.02

학생 휴식에 관한 서울지역 학생 설문조사 (2014년 5월 17일~6월 14일)

학생 휴식에 관한 서울지역 학생 설문조사 기간: 2014년 5월 17일~6월 14일 대상: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누구나 방법: http://rest.asunaro.or.kr/ 에서! 2014 서울, 학생 휴식은 안녕? 질높은 삶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죠! 누구나 적절한 휴식을 취할 권리가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환경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 학원, 숙제, 야자... 제대로 쉬기엔 방해물이 너무 많지 않나요? 선생님, 부모님의 눈치없이, 공부와 시험의 압박없이 잘 쉬고 있나요? 학생에게도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기 위해서,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어떻게 발표 되나요?]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닌다면? htt..

걸어가는꿈 2014.05.28

표는없어도할말은있다! 경기도청소년들과 교육감예비후보들의 토론마당 (2014.05.17.)

표는없어도할말은있다! 경기도청소년들과 교육감예비후보들의 토론마당 (2014.05.17.) 표는 없어도 할 말은 있다 경기도 청소년들과 교육감 후보들과의 토론마당 때 :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오후2시~6시 곳 : 아주대학교 종합관 401호 선거권이 없으면 말도 할 수 없나? 청소년도 할 말이 있다! 교육은 바로 우리의 문제! 우리랑 먼저 이야기 좀 하시죠? 청소년들이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을 초청하여 교육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자리! 학교와 교육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 교육감 후보들의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 등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표는 없지만" 하고픈 말도 듣고픈 말도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초청장을 보내서 현재까지..

걸어가는꿈 2014.05.12

‘아동학대’ 문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바꾸는’ 것으로

‘아동학대’ 문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바꾸는’ 것으로 공현 슬 픈 소식이 끊이지 않는 해다. 세월호 침몰로 세 자릿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중 적지 않은 수가 청소년이다. 또한 그 바로 전에는 한 고등학교에서 폭행에 의해 학생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두 차례, 며칠 간격으로 일어났다. 또 그 직전에는 가정에서의 학대로 인해 청소년이 사망한 사건이 신문 기사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그리고 또 그 얼마 전에는 고등학생이 체벌로 인해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뜬 일도 있었다. 청소년인권운동이 청소년들의 죽음을 좇아다니기 바쁜, 우울한 상황이다. 워 낙 침울하고도 충격적이었던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마치 한참 전 일 같지만, 바로 1~2주 전까지만 해도 여러 언론은 “○○ 계모..

걸어가는꿈 2014.04.26

교육도 연대도 '평등'에서 시작해야

http://www.redian.org/archive/68571 교육도 연대도 '평등'에서 시작해야 [반론] 서윤님의 레디앙 칼럼 글에 대한 반론 By 공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회원 / 2014년 3월 28일, 9:50 AM 제가 활동하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2014년 3월 21일, “반핵과 탈핵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여러분께, 질문이 있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아수나로 인천지부가 3월 20일에 열린 에서 이 행사의 표어 등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배포한 전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같은 내용을 온라인에도 게시한 것입니다. 그 뒤에 아수나로의 회원이며 페이스북 녹색당 그룹에도 가입되어 있던 이가 그 글을 페이스북 녹색당 그룹에 올리면서 페이스북에서 ..

걸어가는꿈 2014.03.28

(아수나로)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창간준비호

http://yosm.asunaro.or.kr/1 ※ 배포된 〔요즘것들〕 창간준비호에 일부 그림 그린 사람, 글쓴이 정보가 누락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창간준비호 일정에 맞춰 디자인과 편집 등을 급하게 하다가 벌어진 실수였습니다. 이름이 빠진 글쓴이, 그린이 등께 사과드리며, 그밖에 오자 등에 대해서도 독자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다음 정식 1호 때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창간준비호 발행일 : 2014년 3월 12일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발행제보 및 구독문의 asunaro@asunaro.or.kr [그림=심규민 (slackerz0120@gmail.com)] 개 같은 학교 "오랜만에 학교 온 학생들을 환영해주러 나온 선생님들? ㄴㄴ~ 등굣길부터 학생들의 겉모습에 점..

걸어가는꿈 2014.03.21

‘학생은 학생답게’ 캠페인 - 학생답게 학생인권을 잘 보장받읍시다

[왜냐면] ‘학생은 학생답게’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 / 서준영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628571.html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3월 개학을 맞이해 ‘학생은 학생답게’ 포스터를 각 지역 번화가 및 학교 등지에 붙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내용은 이러하다. “학생은 학생답게 자유로운 머리를 합시다, 개성 있는 복장을 합시다, 잘 쉽시다, 체벌·폭력을 거부합시다, 학교 규칙을 잘 바꿉시다.” 단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포스터를 게시했다. (......) 그렇기에 포스터로 기존의 학생다움을 비꼬고 새로운 학생다움을 만들었다. 새롭게 정의한 ‘학생다움’은 더 ‘인간다움’이라는 뜻에 가까운 느낌이다.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부당한 폭력에 저항하고, ..

걸어가는꿈 2014.03.19

청소년의 대자보는 안녕들 하십니까? 청소년 대자보 및 탄압 사례를 모읍니다

청소년의 대자보는 안녕들 하십니까? 청소년 대자보 및 탄압 사례를 모읍니다 많 은 청소년들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쓰기에 동참하면서 의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자보가 학교에 의해 강제로 철거당하는 것은 물론, 징계 위협을 당하는 일까지도 일어나곤 합니다. 청소년들도 생각이 있고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대자보를 붙였다가 권리를 침해당한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사례를 모으고 세상에 알려서 우리의 권리를 지키려고 합니다! http://asunaro.or.kr/jabo ★ 대자보 갤러리에 청소년이 쓴 대자보를 올려주세요! 청소년들의 '안녕 못한' 목소리들을 많이 모읍니다! ★ 권리침해사례를 제보해주세요! · 대자보를 학교 등이 강제로 철거, 훼손, 압수한 경우 · 대자보를 썼단 이유로 ..

걸어가는꿈 2013.12.19

[아수나로 논평] 수능 뒤에도 고3들을 학교에 가둬두라고? 학생들이 노는 게 그렇게 보기 싫나?

[논평] 수능 뒤에도 고3들을 학교에 가둬두라고? 학생들이 노는 게 그렇게 보기 싫나? - ‘정상화’를 원한다면 입시교육과 과중한 학습부담을 없애고,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라 11 월 7일, 2013년 수능시험이 있었다. 전국의 수험생들을 경쟁시키고 줄세우고 대학서열구조 속에 밀어 넣는 입시의 과정 중 가장 비중이 크고 상징적인 시험이 11월 7일 치러졌다. 모든 고3 학생들이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건 몇 개월, 몇 년을 입시공부 속에 버텨온 고3 학생들 중 수십만 명이 시험을 치러냈다. 그러나 수능이 끝난 뒤에도 고3 학생들은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언론들에서는 고3 교실이 난장판이고 학생들이 학교에 제대로 출석도 하지 않는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교육부와 교육청들에서는 단축..

걸어가는꿈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