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꿈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 서평대회 마감 임박!

공현 2009. 7. 29. 20:37
청소년인권 서평대회, "세상의 중심에서 청소년인권을, 너도 한 번 외쳐볼래?" 기억하시는지요 ^^:


마감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7월 말"이라는 애매한 표현 때문에 헷갈리실 분들도 있겠지만
어쨌건 8월 1일 지나고 나면 더이상 접수 안 받을 거예요.



아직까지 3명 정도 참가해주셨는데요. ㅋㅋ 뭐 참가자 분들이 적으면 그만큼 1명에게 돌아가는 상금도 많아지고 총 상금 액수도 좀 줄여도 되고 그러니까

주최 입장에선 그리 나쁘진 않은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참가해야지"했는데 참가 못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한 번 더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지금 참가하셔서 참가자 수가 10명을 넘지 않게 되면 참가상으로 5만원을 받으실지도 모릅니다 @_@ 낚시낚시)


더 자세한 참가 방식 등은 카페에서 확인하세요 ^^







http://cafe.naver.com/mphrstory


감히 인권을 넘보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느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된 것, 알고 계셨나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라는 발칙한 제목이었죠

하지만 청소년인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실 끝날 수 없죠 @_@
청소년인권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출간에 만족하지 않고,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는 이런 좋은 책에 더 좋은 이야기들을 덧붙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서평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ㅎㅎ

바로 여러분이, 직접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써주세요!  라는 이야기입니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ㅋㅋ』를 읽고 서평을 써서 서평대회 카페에 올려주세요.  ^^
책을 읽고 나서 책 내용과 관련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청소년인권에 대한 이야기라면 다!!!!!! 좋습니다.

(꼭 책을 칭찬하는 내용이 아니어도 좋고, 욕하는 내용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책 자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 않아도, 청소년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읽고 나서 글로 써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


여러분이 쓰신 개성있는 청소년인권 이야기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청소년 분들의 참가를 권장하지만, 청소년이 아닌 분들의 참가도 막지는 않습니다.)


7월말까지 접수 받습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로 대충 10장 이상. A4로는 대략 1페이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