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꿈

2010.03.31. 비.

공현 2010. 3. 31. 14:00
오늘 어쩌다가 일정이 비어서 수업 외엔 아무것도 없게 되어서 좀 쉬고 있(지만 사실 할 일은 산더미)다.
(연락처 정리, 지부 문제, 금요일에 있을 회의 준비, 인천 쪽 제안 들어온 거 전달, 오승희 12호 편집 등등등...)


귀찮을 때 대충 밥 해먹기 스킬 발동 중.



최근에 깨달은 것 중 하나는, 김치랑 빵, 김치랑 치즈가 꽤나 잘 어울린다.

김치 토스트 같은 거 뭔가 맛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