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꿈

쿨럭

공현 2010. 4. 4. 11:06


우습기도 하고 뒤숭숭하기도 한 꿈을 꿨다.

깨고 나니 웃고 싶기도 하고 울고 싶기도 하고.... -_-;;


꿈을 직역하면-
어쨌건 한 번 만나야 하긴 하는데, 약속을 못 지키고 있는 건 계속 내 쪽이다. 너무 바빠 -_-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건 최근에 계속 생각거리(고민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고)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환유적 성격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이런 잡담 포스팅 말고도 여러 가지 블로그에 올려야지, 한 게 있었는데, 역시 시간이 안 나. 우와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