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03

막장 일제고사 반대,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20년만에 농성을 시작했다!

"20년만의 청소년 농성"이라는 이름 하에 청소년들이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일제고사 반대 청소년 모임 Say No가 주축이 되어서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전국청소년학생연합 등이 결합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 그밖에 지지하는 다른 단체들도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농성을 준비하고 농성장을 지키고 있지요 -_- 쿨럭 홈페이지 http://notest.kr 에서 이미지 퍼왔습니다. 근데 20년 전에 청소년들은 왜 농성을 했을까요? [관련자료] 학생탄압에 맞선 고등학생 단식농성 성명서(1989) -인권오름 "대학생 운동권도 우릴 가르칠 수 없었지" - 오마이뉴스 "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해직이 시작될 무렵 직선제가 이뤄진 각 학교 학생회장들 간의 모임을 확장..

걸어가는꿈 2009.02.24

막장 일제고사 반대 행동 Q&A

출처 : http://notest.kr 막장 일제고사 반대 출처를 꼭 표기해주세욧 Q. 일제고사가 뭐야? A. 한마디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상 학년이 치르게 되는 시험입니다. '일제히 보는 시험'이라서, '일제고사'라는 이름으로 부르죠. "학업성취도평가"라거나 "학력진단평가"라거나, 뭐 이런저런 이름으로 불리는 시험들이 많지만, 전국에서 동시에 같은 문제로 보면 어쨌건 "일제고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09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3월 10일, 새학기가 되자마자 동시에 시험을 보게 돼요. Q. 왜 일제고사를 반대하지? A. 일제고사 성적은, 곧 전국 학교를 학생들 성적으로 줄 세울 데이터입니다. 전국 규모 시험을 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죠. 전국의 학생들이 같은..

걸어가는꿈 2009.02.23

[인권오름 싱싱고고]이것이 MB 식 학교?

[싱싱고고]이것이 MB 식 학교? 기사인쇄 고달이 고달이님은 인권교육센터 '들'의 활동가입니다. [싱싱고고] 아무나 못하는 짓 [싱싱고고]가족처럼 모셔요~ 인권오름 제 140 호 [기사입력] 2009년 02월 17일 21:00:38 사실 억압적 학교 운영과 규정에 대한 고려 없이 무작정 체벌만 없애고 "벌점제"로 운영하는 것도 문제가 많다. 그렇다고 체벌이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고, 체벌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지만 징벌 위주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벌점제도 개선되어야 하고, 억압적이고 비민주적인 학교 규정들에 대한 전면적 개혁이 없다면 체벌이든 벌점제든 숨이 막힐 것이다. (숨막히는 방식의 차이일 뿐. 코를 막아서 숨이 막히느냐, 목을 졸라서 숨이 막히느냐...) 방과후학교란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는 입시보..

걸어가는꿈 2009.02.22

[인권단체연석회의 기자회견문] 국가인권위원회 조직축소 반대한다!

참가하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좀 늦게 확인하게 되어서 참가 못한... 휴 따로 성명이라도 하나? 기/자/회/견/문 국가인권위원회 조직축소 반대한다! - 국가인권위 조직축소는 이 땅의 인권이 설 자리를 축소하는 것이다 - 도 대체 이명박 정부의 반인권적·반민주적 행보는 어디까지인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2월 11일▲부산·광주·대구 등 3개 지역 사무소 폐쇄 ▲현 5국 22과 체제인 조직을 3국 10과로 축소 ▲정원을 208명에서146명으로 감축 하는 등 국가인권위원회(이하 국가인권위)에 대한 조직축소 방침을 통보했다. 행안부는 국가인권위가 이를거부할 시 대통령령으로 되어있는 국가인권위 직제령을 개정하여 강제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 명박 정부는 이미 정권 초기 국가인권위에 대한 대통령 직속기..

걸어가는꿈 200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