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평소에는 쓴 글들을 꼬박꼬박 블로그/카페에 올리는데,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하면서는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네요 교육공동체 벗에서 내는 '오늘의 교육'에 지난 3월에 써서 4월에 실린 원고입니다. ------------------------------------------------- 학생인권조례는 착한 어른들의 선물이 아니다 - 학생인권 제도화와 학생들의 저항 윤종 (공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와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언론 《오답승리의희망》 편집진. 고등학교 때부터 청소년인권운동을 당사자로서 시작해서 2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코가 꿰어서 계속 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 시대? 「문명」이라는 게임을 해보면 “황금시대”라는 게임 개념이 있다. 문명이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