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걸린 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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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어쩔 수 없을 때
공현
2011. 1. 4. 20:10
"변화란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려 더 이상 도망칠 수도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거지. 그래서 피가 밸만큼 고통스러워. 하지만 고통스러울 때는 확실하게 고통을 겪지 않고는 변할 수 없어."
- 바텐더 17권 ( 조 아라키, 나가토모 켄지,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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