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근혜 번역기 등 박근혜 대통령의 문법에 잘 맞지 않고 의미가 모호한 발언들을 풍자하는 페이지 등이 많이 생기고 있다. 과거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언행이 자주 구설수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MERS 방역 실패 등 무능한 대처가 반보고디는 와중이기에 더 강해진 것 같다. - 박근혜를 조롱하거나 풍자하는 게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 놀림의 소재로 삼는 게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했다. 특별히 윤리적으로 크나큰 문제가 있어서 해선 안 된다거나, 잘못이라고까지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흔쾌히 받아들이거나 동참할 수 없는 껄끄러움이 느껴지는 것이다. - 즉석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 문법에 맞게, 내용을 잘 전달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