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사업 – 자몽(自夢)’ 연구발표회
마음의 관리? 마음의 권리!
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 무엇을 묻고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때 : 2017년 2월 16일(목) 오후 2시~5시
곳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 (서울 중구 정동)
주최 : 인권교육센터 들
후원 :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발제: 배경내(인권교육센터 들)
토론:
전다예 _ 늘푸른자립학교 청소년
우승연(라이더) _ 비온뒤무지개재단 부설 별의별상담연구소 상근상담가
심아라 _ (사)성매매근절을위한한소리회 부설 경기위기교육센터
– 청소년은 심리상담․치료 과정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 마음은 관리․통제의 대상인가, 아니면 인간의 존엄을 가능케 하는 권리이자 역량인가
– 자존감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치료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치유작업은 어떻게 다른가
– ‘위기청소년’의 고통을 개인화, 의료화하지 않으면서 심리정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을 붙들고 지난 한해 인터뷰와 문헌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 치유작업자, 청소년자립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결과물을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함께하셔서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합니다
♥ 문의: dlhredu@gmail.com 02-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