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울산에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총회입니다. 그래서 총회에 제안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아, 아수나로 북 수정에 대한 제 의견도 정리 중이구요... 그래서 이런 밤에- 쓰다보니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동안 블로그도 거의 못 썼죠; 그냥 짧게... 변명 같은 겁니다. 원래 이걸 24일 안티크리스마스가 끝나면 곧장 블로그에도 몇 가지 쓰고, 일도 다 하려고 했습니다-만. 25일은 그간의 피로 때문에 푹 퍼져서 자면서 보내버렸고 26일, 27일,,, 쉴 날이 없더군요, 은근히. 아수나로 서울지부 모임도 하고, 여기저기서 송년회도 하고, 오승희도 부치러 다니고, CMS 기부금 영수증 발행하고... 좀 개인적으로 심란한 것들도 있고 해서 빨리 쓰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