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는 왔는데, 정말 모두에게 평등한 봄이 온 걸까요? 총선을 몇 주 뒤로 앞두고 있습니다. 흔히 선거를 가리켜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축제에 참가 자체를 불허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른들만의 정치, 배제된 청소년들... 언제까지 청소년은 정치에서 '없는 존재' 취급 받아야 하나요?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을 외쳐주세요!! 참여하기 => http://goo.gl/forms/sa1FY4qnDf 평등한 민주주의의 봄을 바라는 청소년 참정권 요구 선언 올봄, 축제가 열린다. 피어나는 봄꽃들과 사람들의 소망들이 어우러져 열리는 그 축제는, 우리 사회의 방향을 결정하고 함께 지킬 법을 만들 사람들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바로 2016년 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