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꿈 131

성격 바톤 -_-;

매우 뒤늦게 봤다; 소에에게 받았.. 【性格バトン: 성격바톤】 1:自分で思う性格 1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의 자존감이 밑바닥에 있는 듯.묘하게 체념적인 면이 있지만, 뭐랄까...식상한 것에 대한 거부감 같은 것 2:人に言われる性格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냉정하다, 차갑다, 일 중독, 기타 등등. 3:男女関係なく友達の理想 3 :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남녀 관계라는 이성애 중심적 표현에 이의있소!여하간에 흠...글쎄.그냥 어쩌다 연락하고 어쩌다 이야기하고- 흠... 나 같은 사람. 4:好きな異性の理想 4 :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특별히 이상은 없고;그냥 음. 바람 같은?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5 :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말 그런 게 있었던가-_-;;..

지나가는꿈 2008.08.29

뒤늦은 2학기 시간표 짜기 -_-

캠프 갔다오고 뭐 하고 하느라 수강신청을 못했다 -_- 그래서 학기 초(9월1일~5일)에 전공수업을 중심으로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사회학과 2학년 205.201 사회학사(History of Sociology) 전필 3-3-0 월 2,3,4 이론 016-107 박명규 40 사회학과 2학년 205.202 사회통계(Social Statistics) 전필 3-3-0 목 8,9,10 이론 016-217 40 사회학과 2학년 205.210A 사회계층과 불평등(Social Stratification and Inequality) 전선 3-3-0 목 2,3,4 이론 083-602 홍두승 40 사회학과 2학년 205.233A 지식과 문학의 사회학(Sociology of Knowledge and Literature) 전선 ..

지나가는꿈 2008.08.27

버스에서의 '성폭력'

며칠 전에 신도림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역곡으로 가는데- 원래 밤에는 88번 버스에 사람이 좀 많다 - 1호선이 좀 일찍 끊어지는 편이라 그런지 어떤지; 그런데 내 뒤에 탄 어떤 사람이 자꾸 내 오른팔을 더듬었다. 처음엔 하도 사람이 많아서 잡을 데가 없어서 그러나, 싶어서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그냥 계속 팔을 뿌리치기만 하고 특별한 행동 없이 가만히 있었다. 숨 막히게 사람이 많았던 탓에 고개를 돌려서 이게 누구 손인지 확인도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뿌리쳐도 뿌리쳐도 자꾸 팔을 더듬는 거에 기분이 좀 나빠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손이 등에 맨 가방 사이로 들어와서 옆구리를 더듬었다. 몸에 소름이 돋고 기분이 더 나빠졌다. 옆구리를 더듬고, 어깨에 손을 올리고 누르고... 어떻게 하지, 어떻게 ..

지나가는꿈 2008.06.28

특훈(벫똏) 61.168초

특훈 61.168초 -_-;; 뭔가 폐인스럽다. 근데 '형님'은 뭐냐 ㄷㄷㄷ 그전까지는 ~~에 임명한다 식이더니 이 문장은 "불끈불끈한 당신을 형님이라고 부르게 해주십시오" 뭐 이런 느낌?? 그런데 이건 58초였을 때도 떴던 말인데 @_@; 형님이라니, 군사주의의 남성성을 명백히 드러낸... 그나저나 옛날에 60초 넘으면 '뉴타입'이라고 나온다던 소문은 헛소문이었군... 계속 공략하고 싶긴 하지만;; 음... 폐인같아 아앍 리포트 쓰기 싫어

지나가는꿈 2008.06.18

아윽-

정말 만화방에 틀어박히거나 애인과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12시간쯤 자버리고 싶다. 17일 행사를 급조하는 일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17일 행사 자체가 별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있다. 17일에 휴교시위하자고 문자 처음 돌린 사람을 잡아내서 책임지고 집회랑 기타 행동 준비하는 데 결합하라고 해야 한다 -_- 안 그러면 억울하다 젠장 ㅠ 이번주는 수업을 나간 것보다 안 나간 게 더 많고 팝액션에서 씨알이랑 같이 하는 어느날그길에서, 작별 상영회도 하나도 같이 못하고 아아아앍;;; 그나마 가끔씩 지하철이 끊겨서 밤에 ㅎㅁ 집에서 같이 잘 때가 위안인데 17일 게 동기부여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사실 별 거 아닌데, 완전히 뭔가 끌려 가는 듯한 기분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정세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무책..

지나가는꿈 2008.05.15

나는 526억원-_-

http://www.enjoycell.com 여기에서 검사를.... 단 질문이 많이 정치적으로 불편하고 올바르지 못하니까 -ㅂ- "윤종" 님의 가치는 526억6921만8962원 입니다. 마음 109억7330만604원 21 % 재능 104억1111만1029원20 % 인덕 133억8433만1797원25 % 환경 75억5973만4846원14 % 운 103억4074만686원20 % 합계 526억6921만8962원 마음의 B 등급 보통 가격입니다. 무정하게 악담하는 일도 있지만, 끝에가서는 양심이 움직여 냉철하게 하지는 못 할 사람이지요. COOL 한 것보다 , 상냥한 쪽이 사랑받을 것입니다 재능 B 등급 평범한 재능입니다.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력 하는 것만으로 범인을 크게 넘어 [달인]이 되는 것이 가능..

지나가는꿈 2008.04.24

난 이 당들이 딴나라당만큼 무섭다 -_-

이번 총선에서 종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당이 둘 있는데, 하나는 평화통일가정당이고 다른 하나는 기독사랑실천당이다. 사이좋게(?) 7글자나 되는 긴 당명을 갖고 나온 이 두 당이 나는 사실 딴나라당만큼 무섭다. 실제적으로야 국회 과반수 확보라는 현실적 위협이 있는 딴나라당보다 더 무서울 순 없겠지만, 만약 국회 과반석을 차지해선 안 될 당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딴나라당만큼이나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온몸으로 두려움과 경계심을 표출할(-_-) 당이라는 뜻이다. 일단 평화통일가정당은 내가 처음에 당명만 봤을 때 "민족주의 가부장제 정당인가?" 라고 생각했던 것을 배신하지 않으셨다. 공약에 주요하게 내놓고 있는 걸 보면 "신(新)호주제"라거나 "변성금지"라거나 "백년해로수당" 등 매우 가부장적이거나 보수..

지나가는꿈 2008.04.07

노트북 완전 대파 ㅠㅠ

2년 좀 넘게 애지중지 사용해오던 노트북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메인보드가 망가져서 그래픽이 송출이 안 됩니다 -_-;;;; 수리하러 갔더니 케이스(프레임)가 깨진 채로 사용하다보니까 메인보드가 손상된 거라고 총 수리에 40만원 좀 넘게 든다고 그냥 하나 사라더군요; 액정 나가서 27만원 들 때는 어떻게 고쳤는데 40만원 넘게 드는 건 감당이 안 됩니다 ㅜㅜ 안 그래도 케이스(프레임) 깨진 거 이번 달 중으로 교체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메인보드가 그것 때문에 나가주시니 허허... 한두 달만 기다려주시지 ㅠ

지나가는꿈 2008.04.06